한담의 글을 읽다 문득 생각난 작가분이 있으셔서 추천날려요~
선호작도 안밝히시고 자추, 홍보...
해야지 하면서도 전혀 안하시는 분. 어렵사리 알아낸 그 분의 선호작의 수는 21편에 1xxx 라고 하더군요.
미소년에서 대화할 때면 매번 절 웃게 만들어주시는 분입니다.
햇빛고양이님!!! (현재 제가 쓰고 있는 작품에 대해서도 많은 조언을 해주고 계셔요. 조만간에 찾아뵙죠 ㅋㅋㅋ)
로망의 스토리!!!
아빠찾아 삼만리 떠나려다 해적을 만나 저 멀리, 삼천리 바다로 떠나더니, 쫓기고, 배신당하고, 목숨이 노려지는 등 상상과 현실의 차이 앞에서 충격받는 소년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미드.
"젠장~~!! 휠, 다 네놈 때문이야~!!"
그의 마음속은 이런 소리로 가득차 있지 않을까요?
평범함을 꿈꾸는 한 소년의 희망을 무너뜨린 사상 최악의 해적 휠케바인에게, 자, 우리도 낚여보아요~
햋빛고양이님의 [로망]
여러분만 오신다면 항해준비는 끝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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