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NovelHolic
작성
06.10.19 05:00
조회
1,013

감상란의 비뢰도 논란을 보다 문득 생각이나 끄적여 봅니다.

요즘 문피아 분위기 예전같지가 않아요. 비난에 가까운 비평을 하고 강퇴 당하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소설을 원색적인 표현을 써가며 비평하고 회원분들 끼리 서로 감정 상하고 문피아 분위기 이런분위기 아니었는데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대중성(상업성)이냐 즉 작품성이냐 논란이 많습니다.

대중성을 강조한 소위 먼치킨이라 말하는 소주맛스타 9서클이 판치는 소설들...

작품성을 강조해 수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는 소설들...

그냥 쉽게 대표적인 무협소설 비뢰도와 군림천하로 말해보겠습니다. (너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 생각되지만...)

두 소설다 출판된 내용까지 읽어 봤고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선 비뢰도. 처음 읽은지 한 2년 되었습니다. 이런 무협도 있구나 아 꽤 재미있구나 유쾌하게 읽은 소설입니다. 비류연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간달까요? 다만 너무 많은 미사여구와 고개가 갸웃하는 왜 앞권에서는 안그랬을까?, 주인공의 휘광에 조연이 가려지는 점이 아쉽구나 하는 소설입니다. 질질끈다 개연성이 없다고들 하시지만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군림천하. 제 뇌리에 아직도 강렬한 느낌... 주인공 진산월이 성장하면서 종남파 사형제들도 성장하고 그렇다고 주인공에 가려 빛을 못보는건 아닌 그런 종남파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 보기 좋달까요. 하지만 중간중간 추리소설인지 무협소설인지 햇갈리며 주제와 살짝 비켜나가는듯한 몇몇 부분(복선인가 싶기도 하고...) 소설 초중반 주인공 성장하는 부분이 너무 길어 지루해 지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어 살짝 아쉽기도 합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이만한 소설을 보기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비뢰도보다는 군림천하같은 소설을 좋아합니다. 다만 비뢰도 싫어 하지 않습니다. 각각 다른 재미를 선사하니깐요. 취향에 따라서는 비뢰도를 더 좋아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비뢰도를 미워하지 말았으면 하는 말이 하고 싶었는데...

다만 요즘 장르'문학'이라 칭하기 민망한 소설이 너무 많습니다. 장르문학이 월 300여권이 출판된다고 들은것 같은데 숫자로보면 상당히 많지만 정작 읽을만한 소설은 보기 힘들죠. 이런 소설때문에 장르문학의 양적성장을 할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다른 좋은 소설이 빛을보지 못하고 질적성장 이나 평판에서도 상당히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점이 많이 아쉽네요.

제가 어쩌다 운이좋아 현월님의 팬카페 운영자를 맡고 있습니다. 회원님 중 한명의 글을 읽다 아직도 생각이 나는 말이있네요. 어머니가 장르문학을 이렇게 표현 하신다고 하더군요. '할일 없는 백수들이 꼴에 책이랍시고 읽는 쓰레기책'이라고...

한명의 장르문학 애독자로서 좀 씁쓸하더군요. 장르문학이 어쩌다 이렇게 까지 평가 받는지...

우리나라 최대의 장르문학 싸이트 문피아에서 비평을 지양하는 분위기 입니다. 그런소설이 나오는것도 문피아가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너무 비약이 큰걸까요?) 어느정도는 선을 지켜가며 하는 비평도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문학숙제로 단편소설쓰거나, 다른소설을 패러디하는데에도 며칠동안 생각하면서 썻던, 재미있게 읽은 소설의 추천글을 쓸때도 작가분께 폐가 안되려나 고민하며 쓰는 저는 작가로써의 고민을 하지 않고 쓰는 글을 보면 가끔씩 한숨이 나와요...


Comment ' 29

  • 작성자
    NovelHolic
    작성일
    06.10.19 05:20
    No. 1

    아 그리고 지금 연재 되고 있는 작품도 포함 말이 될것 같아 연재한담에 글을 올렸는데 글의 목적이 맞지 않는다면 옮겨 주시거나 자삭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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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아날로그
    작성일
    06.10.19 05:33
    No. 2

    그렇죠 저도 개인적으로 "군림천하"같은 작품을 좋아하지만 "비뢰도"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에 맞는 작품이 다 똑같을수는 없겠지요. 그리고 솔찍히 사람은 의식주가 해결되야 마음이 안정되는 동물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마음이 안정되야 더 좋은 작품이 나오게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기란 아무리 달필에 작가님들에게도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어쩔수 없는 현실인 셈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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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GB11
    작성일
    06.10.19 06:51
    No. 3

    작품성이 있다 해도, 상업성이 없다면 출판이 되지않는.
    작품성따윈 눈을씻고 찾아봐도 없는데 상업성만 있다면 출판되는,
    현재의 장르문학 출간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더블액션
    작성일
    06.10.19 06:57
    No. 4

    그냥 출판사에서 작품성과 대중성 두가지가 적절한 작품을 출판하면 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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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SoloneKh..
    작성일
    06.10.19 07:03
    No. 5

    해리포터,,, 반지의제왕,,,,문득 이 두작품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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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더블액션
    작성일
    06.10.19 07:09
    No. 6

    해리포터의 작품성이라...
    동화같다는 점과, 작가의 상상력 외에는 그다지 옳다고 보지는 않지만, 여느 양판소보다는 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생각은 하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10.19 09:02
    No. 7

    전 이 논란이 불거질때마다.
    어느 독자의 댓글을 결코 잊을수 없습니다.

    [씨바 양산형이라도 좋은데 재미는 있어야 할거 아냐]

    양산형 코스라고 일컬어지는
    이계진입후 기 수련 고수 사바사바해서 작위얻고 영지로 떠나는 열왕대전기 욜라 재미잇슴다,
    또 다른 코스도 있죠 과거 회귀후 모든 인재는 모두 내게로 좋은건 전부 내가 가질테다 여도 재미있는 리셋라이프
    전부 양산형 이라고 일컬어지는 루트를 밟고 있지만 엄청 재미있고 비난의 소리 잘 안들립니다. 문제는 재미죠 재미


    솔직하게 말해서 양산형,천편일률 다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러면서도 재미가 없으니 분노하죠 ㅡ.,ㅡ
    재미있게라고 써주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10.19 09:03
    No. 8

    재미를 벗어난 작품성은 훗 현재 우리나라 순문학 을 보시면 됩니다.

    장르문학이 대중에서 멀어지는건 저도 참을수 없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해여울
    작성일
    06.10.19 09:20
    No. 9

    노란병아리님 말씀에 몇마디 추가하고자 합니다.^^*
    읽는 독자들 생각해서 최소한 2주에 한권씩은 책이 나와야지 독자가 무슨컴퓨터도 아니고요 몇개월에 한권1년에 한권 읽다 지침니다.(작가님들 힘들더라도 열심히 글을 써주심 고맙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필영
    작성일
    06.10.19 09:28
    No. 10

    헉! 2주에 한권... orz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殺人探偵
    작성일
    06.10.19 10:02
    No. 11

    2주에 한 권...-_-
    사람이 무슨 기계입니까. 2주에 1권씩 낸다면, 미리 다 써놓은 사람이 아닌 이상은 퀄리티 기대하기 힘듭니다.
    1달에 1권도 무척 빠른 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뢰제
    작성일
    06.10.19 10:13
    No. 12

    비뢰도가 작품성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당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분위기가 조금 가볍다고 해서 단순한 재미의 글로 치부해 버린다면 가볍게 읽은 연금술사는 쓰레기겠군요. 작가분은 고려대 철학과를 다니면서 글에 최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담고자 노력하시고 있지요.

    귀여니같은 글이 판을치는 이 시대에 비뢰도를 물고 넘어지다니... 말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6.10.19 10:51
    No. 13

    귀여니같은 글이 판을치는 이 시대에 비뢰도를 물고 넘어지다니...

    겨뭍은 개가 옆에 지나가는 똥뭍은 개는 놔두고 왜 나만 가지고 그러냐!
    와 별 다를게 없는거 같은데요.

    천만원 뇌물 받은 경찰이 백억 뇌물 받은 정치인은 왜 걍 놔두냐고 투정부림과 다를바 없는듯...

    마지막 귀여니 어쩌고 하신 말만 없었다면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여 졌을텐데 말이죠. 스스로 부족함을 알고 계시니 귀여니 따위와 비교한거로 받아 들여 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서비스
    작성일
    06.10.19 10:57
    No. 14

    대중성... 작품성...;
    어려운 말은 잘 모르겠고...
    글을 읽을때 시간낭비 했다는 느낌이 안드는 글이라면 상업적인 글이라도 별 후회가 없습니다...
    문제는 정해진 행로를 따라 양산되는 여러 글들이 읽다보면 내가 왜 이글을 읽었을까 하는 탄식이 절로 나오니 문제겠지요...;
    출판되고 팔리는 책일경우 양심이이 있다면... 그런 책은 연중해야 옳겠지요...
    출판사 작가 둘다 책임을 져야 합니다...(뭐... 그래도 읽는 사람이 있으니 꾸준히 나오는 걸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세개
    작성일
    06.10.19 11:06
    No. 15

    출판사는 기업입니다.
    이윤추구를 할수밖에 없죠.
    작품성보다는 상업성에 유혹되지않을 수 없는
    현실이죠. 누구라도 출판사 직원이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락
    작성일
    06.10.19 11:20
    No. 16

    대중성이 결여된 작품은 아무리 뛰어난 문학성을 뛰었다 하더라도
    솔직히 읽기 힘들죠....
    그리고 양산형은 잘팔리니까 많이 나올뿐이고요...
    윗글의 핵심은 문피아에서의 비평(욕설과 비난과 인신공격이 난무하는
    것이 아닌 정말 순수한 비평..ㅡ.ㅡ;)이 좀 더 이제껏의 너그러운 모습이
    아니라 더욱 활발해 졌으면 한다는데에.....
    동감입니다..(당근이지님이 현재 가장 뛰어난 비평가라고 생각함...
    대중성까지....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트리에
    작성일
    06.10.19 11:31
    No. 17

    상업성이란 결국 재미있어서 잘팔리는 소설아닌가요?
    노란병아리님 말씀대로 재미만 있으면 양판소라도 상관없는데
    문제는 재미도 없고 작품성도 없는 종이가 아까운 소설들이
    무분별하게 출판하는게 문제겠죠..
    그러다 출판사 사정이라든지 작가사정으로 중간에 절판되기도하고
    출판선정기준이 인터넷소설사이트 순위가 기준이된듯한..것도있고요
    어느 사이트에선 조회수 조작으로 논란이되기도 했다죠?
    그리고 한번 출판작가가 되면 그다음 소설에는 반드시 "000"의 저자
    그가 돌아왔다 전작을 초월하는 어쩌구하면서...나오는 소개글이나
    광고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트리에
    작성일
    06.10.19 11:34
    No. 18

    결정적으로 인터넷 사이트에 연재하는듯한 수많은 오타들 및 파본들..
    한자 오기등...(오기가 많나?)
    출판사에서는 뭐하는건지 원고받아서 인쇄소에 넘기면 끝나는
    중간 브로커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파천황검
    작성일
    06.10.19 12:31
    No. 19

    "다 필요없어 재미만 있으면 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소보
    작성일
    06.10.19 12:59
    No. 20

    "재능 있는 사람들은 작가가 되고 싶은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재능이 있거나 없거나 둘 중 하나이고, 재능 있는 사람들은 글을 쓰고, 재능 없는 사람들은 작가가 되고 싶어 한다." - 로보트 실버버그 -

    세상엔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은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파일주인
    작성일
    06.10.19 13:22
    No. 21

    비뢰도 초반에 인기 끄니까
    내용을 몇배로 뻥튀기 하면서
    만담소설로 만든 무협지지요
    비뢰도 같은것 때문에 무협소설이라고 안하고
    무협지 라고 부르는 겁니다.

    또 출판사에서도 글쓴분처럼 저런 만담 무협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걸 알고는
    계속 저렇게 뻥튀기하는거지요 ㅋㅋ

    종횡무진이나 거시기 처럼
    끊어줄때 딱딱 끊어주고
    다른소설을 쓰는게 좋지
    저 비뢰도처럼 뻥튀기 하는건
    진짜 돈먹고 싶어 환장한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찡찡이123
    작성일
    06.10.19 14:18
    No. 22

    위에분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비뢰도...충분히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일주인"님은 그정도의 10분에1이나 쓰실수 있을런지...

    우린 작가가 아니고 작품을 읽는 독자입니다...

    작품의 내용상 이런부분에서 이랬으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조언 내지는 의견을 제시할수는 있겠습니다만

    작가님 나름 심여를 기울여 만든

    작품에 그런식의 비판은 아니다 싶네요...

    물론 독자님 나름의 기준에 따라서 비평내지 비판은 일정부분

    필요하고 또 있어야한다고 저도 생각하고 동의 합니다만

    내가 보기에 좋지 않은 글이라고 해서

    다짜고짜 만담소설이라는둥 뻥튀기소설이라는 말을 쓰는것은

    소설을 기다리고 있는 독자나 지금도 글을 쓰고 있는 작가분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올리기 전에 한번쯤 내가 이런말을 하면 어떻게 될지

    생각좀 해보시고 글을 쓰는게 어떨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ronald..
    작성일
    06.10.19 14:35
    No. 23

    이글을 쓴 취지가 비평을 하되 적당한 선을 지키잔데 ,,파일 주인님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거 같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파일주인
    작성일
    06.10.19 14:53
    No. 24

    그럼 비뢰도가 만담소설이지 만담소설 아닌가요?
    본래대로라면 내용상 끝났어도 한참전에 끝났는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작가 자신도 하도 질질끌다보니
    초반설정도 까먹어서
    지금에 와선 내용이 뒤틀리고
    저런게 만담소설이지 그럼 뭐가 만담소설입니까?
    책 한권 보면
    내용전개는 거의 안나가고
    대화도 쓸데없는대화만 계속하고
    내용도 필요없는 내용만 계속써대는데
    그게 만담소설이지 뭐가 만담소설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마황벨제블
    작성일
    06.10.19 16:46
    No. 25

    비뢰도 쓰레기 같은 소설입니다. 제가 군대에서 처음으로 읽었는데 처음에는 참신하고 유쾌한 새로운 소설이였습니다. 단 6권까지요. 그 이후는 완전 학원물에 만담물이 되더군요. 제가 십몇년동안 수천권의 무협을 읽어 봤지만 이런 쓰레기 같은 무협은 처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파란레몬
    작성일
    06.10.19 18:42
    No. 26

    맞습니다 ........
    솔직히 양산물이던 ....... 무슨물이던 ..
    재미가 있어야죠 ..


    요즘 독자들이 대부분 10대 연령층인걸 감안하면 ...... 뭐 ..

    비뢰도 .. 초기때는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
    아마 .. 거의 묵향과 ..같이 .. 재밌게 본 소설로 취급할수 있겠군요 ^^
    4년전쯤엔 ^^ 뭐 지금은 .. 역시 아니죠 .. 재미없다고 보는게 ....

    대부분 소설들이 질이 올라갔다고하나 .........
    솔직히 ... 300권이라고 위에서 봤습니다 ..그중에 ..
    쓸만한 소설을 찾으라면 .. 아마 .. 많아야 100여권이 안된ㄷㅏ고
    생각되는군요 .
    그리고 .. 여담이지만 ..
    요즘소설들 .. 1권은 기발하고 참신한 소재로 재미가 있더군요
    이상하게도 .. 2권부턴 ... 거의 . .거기서 거기인 내용뿐인 ........

    연결작이 재밌던 부분들은 .. 거의없다고들 봐야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프리저
    작성일
    06.10.19 19:10
    No. 27

    전 요즘에 그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들을 읽습니다. 앗사리
    몇년전에 보았던 재미있던 소설 다시 읽는게 정신건강에 좋더군요.
    영웅문씨리즈, 사마쌍협, 군림천하, 드래곤라자, 데로드레블랑
    , 좌백님소설들을 다시 보고 있는데 다시 읽어도 너무나 재미있더군요.
    새로운 소설을 찾기 힘들땐 과거의 대작을 찾아보세요.
    다시 읽을 가치가 있습니다. 므흣~,.~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리
    작성일
    06.10.19 19:31
    No. 28

    그리고 제발 아무리 장르문학이라고 해도 교정좀 해요..오타에 비문에..정말 쪽팔리는일 아닙니까???
    제발 교정좀 합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잠깐
    작성일
    06.10.19 19:55
    No. 29

    작품성 × 대중성 = k

    .... 뛰어난 작품이라하면 이 k 값이 큰 거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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