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마>때문에 제가 미치겠네요.
왜 이렇게 재미있는거야, 아놔~~
금시조님의 작품은 흡인력이 대단하지요.
주인공이 울면 나도 따라 울고
주인공이 미치게 화가 나면 나도 미치게 화가 나고
주인공이 희미하게 나마 미소지으면 나도 어느새 미소를 짓고..
어느새 내가 주인공이 되어 나쁜 X들을
메다꽂고 있지요.
어떤 때는 손가락을 부러뜨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기도 하구요.
항상 클라이막스에 있는 듯한 흥분을 느끼게 하지만
다음편을 보면 더한 흥분과 기대를 느끼고
다음편에 더한 흥분을 느끼게 만드는
작가님의 필력은 독보적이라 할 밖에..
나도 미쳐가고 있네요.
광마에 말이지요..
-다음편을 기다리다 미쳐가고 있는 팬이-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