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는 겨울 저녁.
화롯가에 둘러앉아 옛 이야기 들려주듯,
우리들에게 포근한 정서와 무한한 꿈을 안기면서도,
감정의 기복이 심해
우리들 가까이 다가서지 못하고,영원한 아웃 사이더로 남으시는
천애님 보기 안타까워, 매검향 한 자 올립니다.
천애님!
독자 무서운 줄 알고 어느날 갑자기 조회수 준다고 연중,
댓글 기분 나쁘다고 연중 하시지 마옵시고,
초심(初心) 잃지 마옵시고 독자 사랑 하옵소서!
대신,
나 천애님 사랑한다면 초지일관 되게 그 글 홍보도 좀 해주고,
그 글 츌판되도록, 팍! 팍! 밀어 줍시다.
<천애를 사랑하는 매검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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