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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실버나이트 딘을 기다리시는 분들은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정연란에 있는 이 '유토피아'란 소설은 조금 암울한 내용입니다. 현실 속에 숨겨져 있는 어두운 부분을 다룬 소설이죠.
여 주인공은 고아에 과거시절엔 전과도 상당히 있었던 삼류가수.
과거의 자신을 뒤늦게 후회하며 가난한 꿈을 키우고 있는 여자입니다.
반면, 남 주인공은 터무니없는 유토피아를 꿈꾸며 암흑의 세상에 몸을 던지는 무모한 남자인데요.
스스로 영웅을 대신하겠다며 총과 살인이 난무하는 밤의 세계에 스스로 뛰어들어 살인을 밥먹듯이 하는 남자입니다.
이미 사회에선 아웃사이더라 칭해진 그.
아웃사이더였지만 지금은 과거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그녀의 삶을 다룬 액션 식의 로맨스 소설입니다.
현대물이면서 액션 로맨스물이 그다지 없어 보이기에 제가 좀 시도했습니다.
현대적인 조금 하드코어한 전투신을 원하면 적극 추천입니다.
엥?? 아직도 내 글에 리플이 적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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