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아수라TM
작성
06.10.29 02:19
조회
543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추천을 하는 아수라 입니다.

제가 추천할 작품은 `묘한`님의 `냉혈마녀` 입니다. 줄거리는 쓰지 않겠지만.(줄거리 잘쓰시는분들이 부럽네요..)  제목 그대로 복수때문에 강해지는(청소년 드라마인가..)소설입니다.

그리고 냉혈마녀에서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장면연결입니다.. 묘한님의 `점소이 작삼`(그래서 `점소이 작삼`이랑 같이 보시면 더 재미 있습니다.)이라는 소설의 장면과 이어집니다. 같은 사건이라도 두주인공이 다른시점의로 보는 맛..(창세기전3파트2가 생각나는 것은 나뿐인가..)

처음쓰는 추천글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묘한님의 냉혈마녀 제가 무척 좋아 하는 글입니다.

ps.녕혈마녀를 보시는분중에서 처음 부분에서 많이 탈락하시는데. 그러신분들은 먼저 `점소이 작삼`을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13 묘한[妙翰]
    작성일
    06.10.29 02:52
    No. 1

    창세기전....시리즈 재밌죠. 알피쥐 매니아여서...그래도 뭐니 뭐니해도. 그 뭐시다냐. 아, 흑태자가 나오는 창세기전 1,2 부분이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요. 그 기억을 잃고 있던 산지기 안내원(레인저지만 직업상)이 실은.......제국 황제였다는......

    그리고, 네버 엔딩 스토리라는...........

    창세기전 1은 친구가 기념으로 사줬는데, 참 눈물 났죠. 디스켓 9장 일일이 복사하고, 전용 부팅 디스켓 만들고. 처음 접했던 게임에 참 감동을 받았죠. 스토리의 탄탄함에 쭉 빠졌었죠.

    단지 창세기전 3도 나쁘진 않은데, 1,2에 이어지는 스토리라기 보다 상당히 개조를 한 흔적이 보여서 아쉬움이 남았죠. 창세기전 1도 버그 실행시키면 다른 스토리가 나오죠. ㅇㅅㅇ...시나리오 변경을 패치에 껴서 했던 소프트 맥스의 만행...ㅡㅜ

    단, 창세기전은...겹치긴 하는데, 뭔가 다른 이의 생각이나 그런 게 무감각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겹친다기 보다 우연히 조우하고 스쳐지나간다. 그 편이 더 나을 듯.

    냉혈마녀와 점쇠이 작삼을 비교한다면 장상수님의 삼우인기담 과....일본 아무개가 썼다는 냉정과 열정 사이?

    그런데, 하여간 전 모티브를 장상수님의 삼우인기담에서 얻은 거라서 냉정과 열정 사이는 잘 몰랐어요. 아마.....시대도 삼우인기담이 훨 빠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3명의 동시 시점 교차....

    단 아쉬움이 남았던 게 한 사건만을 가지고, 짧게 교차된 거라.....시점에 따른 반전의 기쁨이 짧았어요.

    그 교차부분이 참 재밌었는데.......지금은 글을 안 쓰시는 것 같아 좀 아쉽기도 하지만, 글을 쓴다는 게 배고픈 사람에겐 배고픔만을 더해주는 거 같아서리........

    창작의 기쁨은 있을지언정.......아 뭐, 삼천포구요.

    결론.ㅇㅅㅇ..추천 감사합니다.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YSIRIUS
    작성일
    06.10.29 05:15
    No. 2

    완전 실시간 -_-뎃글 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묘한[妙翰]
    작성일
    06.10.29 10:44
    No. 3

    연참 기간동안에는 수시로 들어와 보거든요.ㅇㅅㅇ..헤헤헤.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새벽공기
    작성일
    06.10.30 00:10
    No. 4

    선작 추가 해야겠군요 후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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