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든 세월이었습니다 ㅠ_ㅠ
오늘은 예상외로 제가 1위를 탈환했습니다;; 대단하신 레이언트님이 마구 폭참을 하셔서 저 뒤로 밀리리라 생각했습니다만;; 예상외로 다른때 보다 적게 올리셔서 좀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방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
또한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어제 장미의 레앙뜨가 선호작 1000을 달성했습니다 ^_^; 참으로 부족한 글에 이런 관심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연참대전을 시작할때만 해도 선호작 150대 였는데 거의 900여분이 더 선호작을 해주셨습니다 ㅠ_ㅠ 햇빛고양이님이 저에게 말씀 하시기를, 선호작이 늘면 기쁘기도 하지만 차라리 더 큰 부담이 된다고 하셨는데 그게 맞는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에 과분한 칭찬과 관심을 가져 주시는 독자님들께 저는 감히 글로 보답하겠다고 밖에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부지런하게, 제가 쓸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좋은 글로 찾아 뵐 것을 약속 드립니다.
그리고 혹여, 제가 이 1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되면 받을 상품이 비급과 책 10권으로 알고 있는데 그걸 이벤트를 해서 독자님께 양보하는게 가능하다면 양보를 해 드리고 싶습니다 ^_^;
제가.... 고, 고시원에 사는 관계로.... 책을 놔둘 공간이 없답니다;; 그것은 일단 1위를 사수하고 나서 생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시간,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컴퓨터만 가득찬, 어두컴컴한 연구실에서 - 가가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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