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왜! 당신은 좋은 글을 쓸 수 없는 것인가?
5시간동안 한줄도 나가지 못한 못난 글쟁이 북경대인입니다.
다시 글을 연재하면서... 소생의 못난 글을 새롭게 선작해주신 분이 100분이 늘었는데... 엉엉!
보다 좋은 글을 애독자 분께 선사하고 싶은데... 그것이 그리 쉽지 않네요. 미안합니다. 성실연재는 약속했지만... 오늘밤 그냥 넘어 갑니다. 흐흐흐! 이상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혹시 홍보한다는...
문피아에서 첫 습작으로... 젠장! 골든베스트 5위인가 6위인가! 에 오른 글을 연재한 글쓴이인데.. 인기! 선작! 잊은지 오래입니다.
좋은 영화를 보았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장르문학은 아니지만 좋은 글도 보았습니다. 근데... 아무리 '영웅지로' 수정하고 손을 보아도... 글쓴이의 맘에 들지 않네요. 쓰다가 지웠다를 수없이 하면서 오늘 포기하고 마음을 접었습니다. 스토리는 생각나는데... 왜 글은 쓰지 못하는 것인가?
전문 글쟁이가 아니라서 그런 것인가? 한계를 느낍니다.
전문 작가는 아니지만... 연재하는 사람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코너라.. 못난 글을 기다리는 분들께 송구스러워 한 줄 올립니다.
바람 불어 좋은 밤! 연재 글을 올리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에... 쓰잘데 없는 진짜 넋두리를 해봅니다. 내일 아침 술깨고 보면.. 후회하겠지만... 지금은 그냥 한마디 던지고 싶네요.
장르문학을 사랑하시는 문피아의 독자 & 작가분들!
마음속으로 공감하면서... 진정 감동 받고.. 인생의 보탬이 되는 아름다운 상상의 무지개는 찾았는지요?
혹시 그런 글 보셨다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가보다는... 독자의 한사람으로.. 북경에서 읽고 싶습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지금 소생이 읽는 글은. 천공신전! 말코도사! 광마! 서풍벽호! 입니다.
모두 돈내고 보아도 전혀 아깝지 않은 좋은 글이지만... 소생의 갈증을 해소하지 못하니... 너무 아쉬워.. 문피아 고수분들의 추천을 기다립니다.
단순한 선작이 아닌... 진정 감동받은 글.. 장르문학의 등불같은 글의 추천을 기다립니다. 가급적이면 무협소설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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