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쓰신 추천글 때문에 가서 보게 되었습니다.
아, 재밌습니다.
저는 소설이란 매끄러운 흐름과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심각하게 현학적인 어떤 말보다는 말이죠.
그런데, [쾌도난마]는 자연스럽게 몰입하여 읽도록 합니다. 사실 소설이란 것은 몰입해서 읽어야 제맛 아니겠습니까?
늙지 않는 무림 고수 '장량'이 20년 전 버리고 갔던 자식을 찾아왔더니 이게 왠일입니까, 다 망하고 만 겁니다.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에피소드!!! ㅇㅎㅎㅎ 재밌습니다.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