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사기꾼! 마약 밀매업자! 심지어 FBI까지!
악명을 떨치는 크라나드 교도소! 그리고 크라나드 교도소에 수감된 남자들.
정말로 ‘일어날 수 없늘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그곳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그들이,
사라졌다.
태평양 한가운데 있던 크라나드 교도소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계의 황량하고 거친 협곡으로, 마치 거인이 크라나드 교도소만 옮긴 듯 말이다.
3개의 파벌. 그리고 3명의 보스.
그리고 100여명의 간수들과 죄수들. 그들이 벌이는 생존 게임.
감옥에서의 치열한 암투와 사투. 이해관계가 얽힌 배신. 가능성이 보이는 곳에 배팅을 해라!
치열한 그 생존 경쟁 속에서 미지의 세계에 대한 정복.
협곡 밖은 한걸음도 자신할 수 없는 위험한 세계. 순식간에 하늘을 활공하는 거대한 새에게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세계.
그리고 그 세계에 나쁜 남자들이 발을 디딘다.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전개. 그리고 개성있는 캐릭터들. 성실한 연재.
마이너스 메이지의 작가 건의 탄탄한 필력과 스토리가 돋보이는
작품
저와 함께 달려 보시지 않겠습니까?
[작연] 건 - 나쁜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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