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천글 쓰기엔 제 필력이 너무 딸리지만 그래도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추천하러 나왔습니다;ㅈ;
'이계진입자' 라는 소설입니다만, 제목에 이미 써놨군요.[먼산]
내용을 보자면 주인공은 이수인 이라는 사람으로 고딩입니다.
어느날 집에 가니 시꺼머신 모군이 주인공을 죽이려 듭니다.
그러나 갑자기 새하야신 모군도 나와서 시꺼머신분을 막으려고합니다.
싸움도중에 이상한 일이 벌어져서 주인공은 이계로 떨어집니다.
떨어진곳은 엘프들이 사는 숲속의 화전민마을.[숲이름 까먹음 죄송..]
그곳에서 캐스터라는 사람과 만나고, 자신의 힘이 강해졌다는걸 알게됩니다. 곧 엘프가 와서 숲에 일어난 이변을 조사하기 위해서 인간들의 세계로 나가던중에 길을물으러 옵니다.
덕분에 캐스터와 이수인, 그리고 엘프는 인간들의 나라로 떠나는데, 도중에 악마들이 나타나서 '마왕이 강림했으니 떨어라! 잇힝!'하는 식의 말을 내뱉으며[...] 주인공일행을 공격하지만, 대마족 플뢰헨블릿츠는 '내 마법 1번 막으면 살려주마'하는 식의 말을 내뱉습니다.
캐스터가 막지만, 약속을 안지키려드는군요.
하지만 다른 악마가 데리고 갑니다
이걸로 마왕이 나타났다 라는 문제를 끌어안고 인간들 나라에 마왕을 공격하려는 군대를 요청하러 갑니다.
이때부터 시작되는 주인공과 일행의 험난한 여행길.
이계 고딩물입니다.
하지만 깽판은 아닙니다.
미녀와의 로망도 있지요.
하지만 무분별하지는 않습니다.
먼치킨입니다.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이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강해지고, 의지를 얻고 하는 이야기들은 뭔가 제 마음에 굉장히 드는 소설이다 싶습니다.
제 부족한 필력에 제대로 소설을 그려냈는지는 의문이겠지만(미리나름도 다수 있고), 그래도 열심히 쓴것이니 양해를 부탁드리고, 이계진입자, 같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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