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독자분들이라면 이미 다 읽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냥 넘어가기에는 서글픈 마음에 이렇게 추천을 해 봅니다.
나태한악마님의 얼음나무 숲.
태어나서 이렇게 신기한 글은 처음 봅니다.
글 내용 자체는 차가운데, 보면 볼 수록 마음이 뜨거워 집니다 : )
특히나, 고요와 바옐의...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가, 저를 강하게 잡아 끕니다 ㅠㅠ
사실 홍보는 좀 멋있게 하고 싶었지만... 실력이 부족한 관계로.
:D;;;
제목.
울었습니다.
이것, 사실입니다.
오늘 새로 올라온 글 보고선, 고요와 바옐의 행동거지를 보고서는 눈물을 죽죽 흘려버렸습니다.
뭐랄까, 글이 마음을 잡아 끈다고 할까요.
음, 마검? 요검?에 비교해야 할까요? ^^;;
여튼, 그렇게 사람을 확 잡아끄는 글입니다.
제가 그림만 잘 그렸더라면, 일러스트를 천만장은 선물 해 드렸을텐데... 절대 불가능하군요.
여튼, 나태한악마님의 얼음나무 숲.
안 읽어보신 분들은 어서 빨리 고고 하세요.
보셔야 책을 사실 것 아닙니까!
ps. 나태한악마님께.
이런 멋진 글 읽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개인적으로, 사랑을 듬뿍 담아서...♡]
감사하다는 말. 꼭 해드리고 싶었어요 ㅠ ^ㅠ
건필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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