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에 해리포터가 울 나라서 나왔다면 .....
이란 한담을 보고 출판사가서 깽판물 출판 소식보고
처음으로 한담이란걸 해봅니다
요즘 깽판물이 판을 칩니다.
절대 1 : 1 로 맞짱을 뜨는 적은 거의 없습니다.
1 : 100의 김두환 어르신의 전설은...
이제 초라해 지고 있습니다.ㅡㅡ;;
적어도....1 : 1000은 기본에....
아주....신들이랑 맞짱을 뜨고....
창조신이랑 맞짱을 뜨고......
게임속에선.....운영자가 유저한테 맨날 집니다....
물론 .....막나가는게....어쩔땐 통쾌하기도 하겠지만.
이젠 나가기만 하는게 아니라 아주 날아다닙니다.
요즘은 거의 스토리들이
무협은 맨날 천하제일인에게 혹은
고금지존의 절대무적의 은거기인에게만 무공을 배웁니다.
이젠 왠만한 조연출들이 불쌍해집니다
아니 아예 조연출은 히로인 말고 볼 수도 없다는게
정확하겠지요.
판타지는 도를 넘어섭니다.
마법사는 맨날 9클래스 마스터입니다
검사는 무조건 소주맛수타로 시작해서
구래두 소주맛수타로 공주와 아기자기하게 살다
드래곤을 종으로 부려먹으면서 끝이 납니다
드래곤들은 위대한 자존심이란게 사라져 가고.
마족은 완전 쓰레기로 나옵니다
마족이란 설정자체가 전투종족인데
하물며 사는날이 최소 몇백년에서 몇천년이 설정사항인데
인간들중 주인공들....소주맛수타가 10년이면 완성입니다
마족은 소주맛수타 찾기가 힘들군요
구래두 소주맛수타는 마왕의 권한이 되었군요....
마왕이 전 개인적으로 드래곤들과 함께 제일 불쌍합니다
동네 북입니다
절대 주인공 한번 불쌍해서 살려줬더니
그 은혜를 배신하고 죽여버립니다
오크는 살려주기라도 하죠.
오크보다 못한 마왕이 되었습니다
천족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천족은 완전 천사들(?)입니다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마족은 동네북이면 이녀석들은 완전 새국어사전입니다
있어도 한본단 거죠ㅡㅡ;;;;
퓨전물은 더하죠....천상천하 유아독존입니다
염라대왕이 죽은 영혼에게 쳐맞고 질질짜고 다닙니다
무림서 이름좀 날리고 몇십년을 수련한 사람들이
마법사의 손짓한번과 몇초간의 성대울림으로
몇십년의 수행이 도로아미타불이군요
맨날 드래곤에게 실험을 당하다가
반격을 하고 드래곤하트를 쳐먹고 지존이 됩니다.
소제가 좋다는건 인정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모험물을 굉장히 좋아하니깐 말입니다
하지만 이젠 슬슬 소재가 식상하진다는건
제가 말하지 않아도 느끼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같은 소재는 필력이 좋은 작가에게로 몰려들기 마련이고
소재가 신선하다면 필력이 좋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독자들이 애독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젠 자신만의 소재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소재로 한국의 판타지계와 무협계의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알려주십시요
새로운 소재를 가지고
한국의 깽판물이 아닌 세계에서 인정을 받을 소설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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