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에 사군님의 '내손안에있소'
주인공은 여자입니다.
어려서부터 이상한 훈련을 받아 좀 과하게 민첩하게 된 여자이야기인데 현대물입니다.
초반에는 약간 가라앉아 있는 분위기인데 후반부로 갈수록 재미있습니다.
작가님이 복선을 많이 깔아두셔서 ...
엄청난 능력자 이야기나 그런건 아니구요. 로맨스가 가미된 액션물??
초반 몇회는 거의 회상신들이 많습니다.
마음 급하신 분들은 10회 이후의 글부터 보시길 권합니다. 그렇지만 초반에 안 읽으시면 그 이후에 나오는 복선들을 이해 못하는 일이 생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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