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취향부터 말씀드리자면...
기본 견습마법사가 6서클에 작은 왕국 왕실법사가 8서클에 대마법사가 11서클에 드래곤은 껌으로 때려잡건
순수 중세판타지 기사들의 이야기건
산골동네 점소이가 만인지상인이 되던간에
아무런 ~ 상관 안합니다.
단지 저는 무협쪽에서 인정받는 좌백님의 작품들(혈기린외전등)이나
풍종호,한백림 님등의 소설은 재미가 없었지만
군림천하, 동천 정도가 최근읽은 가장 기억나는 소설이었고
판타지 쪽에서는 마찬가지로 숭배(?)받는 전민희님의 룬아,전땅이나
뭐 영도님 작품들... 눈마새,피마새나 폴랩 퓨처워커 채월야 창월야
등등등.... 다 지루하게 봤고 ( 거의 대부분은 2권쯤에 접게되더군요)
최근 읽은 것중 재밌게 본 소설들은
홍염의 성좌, 하얀 늑대들 이정도네요.
초초초 걸작중의 '상당수'는 제게 안맞는가 봅니다.
( 물론 위에 제가 재밌게 본 네 작품들은 모두 엄청난 작품들이라
생각합니다. )
상당히 잘 쓰여진 수작들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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