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연란에 <신마교패황기> 연재하고 있는 라라진입니다. ^^
이미 말씀드린대로 오늘 부터 연재를 시작했네요. 에고...
지금도 대략 원하는 분량의 반이상은 썼는데 계속 마음에 안들고 해서 고치고 또 고치고...
더 이상 이어지지가 않아서 내일 퇴근 후에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오전에 출근도 해야하고, 급한 업무 때문에 준비도 해야해서 결국 오늘 다 끝내지 못하겠더군요.
집으로 일을 끌고 오진 않는데 당장 내일 까지 만들라고 하는 것이 있어서 퇴근도 그것 때문에 늦게 했는데..ㅠㅠㅠ
편수는 겨우 39화인데 정말 오래썼네요.
작년 8월부터 썼으니 벌써 9개월째 접어드는군요(얼마나 연재주기가 느린거야 퍼억 !!!)
다른 글도 조금씩 비축해야 하는데 손도 못대네요. 약간은 다른 분위기의 캐릭을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여하튼 오늘은 지쳐서 마무리 하고 내일 새벽에 마무리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발 다른 일이 없기를....^^;;)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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