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choch
작성
08.05.13 12:43
조회
1,022

<란츠산으로 등반하세용>

사람이 제일 힘들때가 언제인지 아십니까?

아슬아슬하게 아찔하게 그대가 내 안에 들어오게, 먹기 좋은 진미의 술이 닿을듯 말듯 향기만 흘리고 있을때,

밥그릇에 담겨 있는 고기를 딱 한번만 맛보고 싶어도 쪼잔한 양심에 어줍잖은 반항으로 부들부들 떨고 있을때,

이 모든것들이 확인하실려면 지금 빨리 란츠산으로 등반 하세요. 웃지 않으면 당신 얼굴에 있는 사마귀 떼버릴 텝니다~

P.s: 꼭대기에 올라가면 다음편 내 놓으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게 되니 조심하세요.

  ↓ 란츠산으로 순간 이동.

<<란츠산의 와룡>>


Comment ' 15

  • 작성자
    Lv.59 OXYZEN
    작성일
    08.05.13 13:14
    No. 1

    광고가 너무 심하군요. 추천글도 거의 자추같아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Ruiner
    작성일
    08.05.13 14:15
    No. 2

    왜요 잘쓰신것 같은데 저라면 당장 보러 갈겁니다
    이미 보고 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hoch
    작성일
    08.05.13 14:16
    No. 3

    杰님/ 어라어라. 다 이유가 있으시니 '광고'와 '자추'라는 단어를 남기신 거겠죠? 오해를 하셔도, 상당히 오해를 하신거 같네요. 좋은작품이라서 재미있게 추천했는데, 이거 원 상큼한 코멘이라니. 이거 작가님께도 미안해 지네요.
    작가님께서는 추천에 그리 목마르지 않습니다. 인기 많으세요.
    무엇보다 저 도플갱어 취급받은거 맞죠?
    알려주세요. 어딜봐서 광고고, 어딜봐서 자추같아 보이세요? 이유라도 알았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08.05.13 14:50
    No. 4

    진짜 댓글을 좀 뭐랄까....
    기분 나쁘게끔 다시네요.
    저도 읽고있는 작품인데(....)
    섣부른 추측은 하면 안되는지라 이쯤 쓰겠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일
    08.05.13 15:46
    No. 5

    흠...
    등반이란 말을 인용하셨군용 'ㅂ';;
    근데 이야기 줄거리나 어떻게..
    추천하게 된 동기 류가 하나두 없군요;;;
    아마 그런 글을 보고 광고라고 하신거 같아요..
    실제로 등반하세요=(보세요)
    뜻으로 남기시니 보세요라는 말을 남발한걸로 볼수도 있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첫솜씨
    작성일
    08.05.13 16:21
    No. 6

    좋은 소설입니다. 추천합니다 ^^:
    루디아님, 너무 마음 상해하지 마세요. 추천사도 잘 쓰셨는데, 댓글 하나가 저까지 기분 나쁘게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Like빤쓰
    작성일
    08.05.13 17:12
    No. 7

    그래도.....재미있다는...
    아니 뭐랄까...

    진중하고 장엄한 장면을.. 왠지 모르게 웃기는 장면으로 변경시킬수있는 작가님의 능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小謠
    작성일
    08.05.13 20:01
    No. 8

    일단 힘들게 추천글을 작성해주신 루디아님과 추천 리플을 달아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헌데 리플을 읽다가 한 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악인천광님께서 사실성이 아니라 진실성이라고 하셨는데 진실성이란 참되고 바른 성질입니다. 문학의 요소에 있어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구체적인 원인과 이유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공작은 체면과 명예에 목숨을 걸어야만 참된 공작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공작의 진실성이 흐려집니까?
    제가 천천히 글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만,
    대체 어디에 아버지와 가문의 명예를 위해 죽음을 각오하는 내용이 있는 겁니까?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는 장면은 나오지만... 말씀하신 내용은 참 생소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죽음을 각오하게 만드는 계기가 아버지의 유언이기는 합니다만...)
    또한
    자신의 힘이 부족한데, 상대가 모욕을 주었으니 그 도움을 무시해야지만 진실성이 있는 겁니까?
    (하물며 어디에 용서를 했다는 내용이 있습니까?)

    쉽고 즐거운 글이 되고자 어둡고 진중한 장면도 가볍게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나 모두 좋아할 수 없다는 걸 압니다.
    모든 분께서 재밌게 읽으시기에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 분들께는 대해서는 눈을 더럽혀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小謠
    작성일
    08.05.13 20:19
    No. 9

    마지막으로 소설의 3대요소는 '주제, 구성, 문체'입니다.
    흥분하다보니 저도 진실성을 요소에 있어서 라고 잘못 써놨군요.

    진실성은 6대 특성의 하나로 삶의 진실과 바른 인간상을 제시하는 순수문학이나, 역사소설에 적용되는 소설의 '6대 특성'입니다.

    판타지나 무협 같은 장르 소설은 허구성이라는 특성을 갖기 때문에 진실성과는 정반대의 위치에 있습니다. 애초에 삶의 진실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진실성을 90% 깨먹고 들어가는지라 그걸 따지는 자체가 무의미하지만.. 바른 인간상에 대해서만 말씀하셨다고 생각하고 리플을 달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5.13 22:35
    No. 10

    그렇군요 . 제글은 삭제했습니다만..

    작가님이 잘못 알고 게신게 있군요 .

    허구성과 진실성은 소설의 특성중 하나입니다..

    허구성과 반대되는것은 사실성이죠 .

    진실성은 인생의 진실과 참모습을 추구하는 성질을 말하거든요.

    소설은 비록 허구적으로 꾸며낸 이야기이지만 그 안에서 인생의 진실과

    참모습을 추구하기 때문에 진실성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小謠
    작성일
    08.05.14 00:38
    No. 11

    짧은 시간 공부 많이 하신 듯 합니다.
    진실성이 소설의 3대요소인 걸 아느냐고 리플을 다신 때가 몇 시간 전인 것 같은데.....

    일단 제 두 번째 리플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허구소설
    (소설이 원래 허구성을 가지고 있으나 판타지같은 류는 더욱 심합니다.)이 <삶의 진실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진실성을 깨먹고 들어가는지라 따지는 자체가 무의미하지만>라고 되어 있죠? 무의미한데 리플을 달았대요.
    왜? 바른인간상에 대한 말씀이라고 생각해서라고 써있죠?

    <악인천광님이 지워버리신 리플의 내용이 바른인간상, 즉 참모습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제가 리플을 달았다>

    자아, 그럼 이 말은 소설의 진실성을 부정한다는 말일까요? 괜히 90%라고 써서 10%를 남겨둔 게 아니겠죠?

    그리고 소설의 특성상 허구성과 진실성은 반대에요.
    왜그럴까요? 악인천광님 말씀대로 객관적으로만 보면 사실성인데...

    이유인즉, 진실성이 사실성을 내포하기 때문입니다.
    소설은 진실성을 기본적으로 갖게 되는데 인생을 보여주기 때문이잖아요?
    근데 이게 작가에게든, 독자에게든, 인생이라는 이야기로서 이루어지려면 납득할 수 있는 사실성을 내포해야하거든요.
    아무리 진실성이 소설이라면 기본적으로 내포하는 특성이라고 하나 <투명드래곤>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것처럼요.
    인물이 사건을 일으키는 이유가 납득되어야, 즉 진실성은 사실성을 기반으로 하지 않으면 드러날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진실성은 사실성을 내포하고 있고,
    그래서 사실성을 따로 소설의 특성으로 분류하지 않은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5.14 02:12
    No. 12

    제가 지운글에서 글의 3대구성요소(인물,사건,배건)를 특성과 헷갈려서 ㅋ중학교 국어시간에 배운거라 10년도 훨지나서요 . ㅎ

    진실성이란 말을 너무 확대해석하신듯 하네요 ^^
    여기에서 말하는 진실성이란 소설의 세계에 한정된 상황에서의
    진실성입니다.
    예를 들면 주인공이 매우 슬퍼서 눈물을 흘릴때 독자또한
    아~~ 저 주인공 정말 슬프겟구나....<< 이런 비슷무리한 것을
    느끼게 해주는게 진실성이라구 배웟습니다..사실성과는 다른것이죠.

    저두 이것때문에 국어시험때 소설의 특성 에서 한번 틀린것때문에
    안잊어먹고 있죠 .. 첨엔 헷갈려지만 그때 선생님의 말씀덕분에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하튼..어짜다가 이런글을 쓰게됬는지..ㅈㅅ합니다..
    고무림때부터 회원이엇지만 이런상황은 첨이네요 ..
    소고기 문제땜에 민감해졌나 봅니다..에휴..

    너무 코믹쪽으로 가는듯 싶어 글을 대충 읽었나봅니다..
    다시 한번 정독해봐야 겠습니다 .
    천봉무후의 여주인공보다 더 이쁘니 (가슴은 더 작나??ㅋ)
    얼릉가서 보고 자야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5.14 09:44
    No. 13

    그런데 제가 작가님께?? 공격한적이 있나요?? 전 그냥 저의 생각을

    한줄 적은것뿐인데 ..이건 비방이 아니라 비평쪽에 가깝다고 할수있는데

    짧은 시간에 공부많이 했다라??? 흠..

    오해의 소지가 바분하군요 비록 국어교육받은지가 10년이 지났지만

    그시절엔 평군 90점 밑으로 떨어저본적 없었습니다...

    웃으며 넘어갈려구 했는데.. 잠을 청하다가 도저히 잠이안와

    꼴딱 밤을 샜군요 .. 흠.. 하기사 ..자기작품이 안좋다고 하는데

    맘좋을 사람이 어디있을까만은..

    날도 세고 기분도 세고 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小謠
    작성일
    08.05.14 12:27
    No. 14

    악인천광님께서 지우신 리플 내용을 추려보면
    - 공작은 체면과 명예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데, 아버지와 가문의 명예를 위해 죽음을 각오했던 여주인공이 자신을 모욕한 사람을 용서하고 도움을 받아서,
    그래서 납득하기 어렵다. 진실성이 부족하다
    - "사실성이 아니라 진실성입니다. 진실성이 소설의 3대요소인 줄은 알고 계시나요?

    애초에 글을 폄하하는데 그 근거가 다 틀립니다.
    진실성의 부족을 지적하는 이유는 주관적인 생각에 불과하고 게다가 그 근거는 글에 없는 내용입니다.
    글을 안좋다고 하는데 그 근거가 모조리 틀린데 그것이 비평입니까?

    하물며 설사 근거가 맞았다고 해도 진실성의 부족이라는 평가은 함부로 쓸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악인천광님께서 고등학교 때 배우신 이상으로 진실성의 범위는 넓고 깊습니다.
    (진실성에 대해 설명하는 건 포기하겠습니다. 고등학교 때 그렇게 배우신 게 전부라고 생각하시는데 12년동안 작문을 공부한 저로서는 그 한 마디에 한계를 느낍니다.)

    진실성이 부족하다는 말은 기본적인 소설의 소양을 갖추지 못한 게 됩니다.
    악인천광님의 리플이 "난 재미없는데." "가벼워서" "먼치킨이라"라는 정도였다면 전 웃으면서 지나갔을 겁니다.
    헌데, 있지도 않은 내용으로 글을 기본적인 소설의 특성마저 갖지 못한 것이라 해놓았는데 글쟁이로서 그보다 더한 모욕이 어디있습니까.
    게다가 진실성이니 요소이니 전문적인가 싶은 단어 때문에
    작문에 대해 잘 모르는 독자에게 영향을 끼칠 게 분명해보이는데 어떻게 화를 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악인천광님께서는 그런 리플에 대해 제게 근거부터 틀렸음을 거론하자, 지우시고...
    뭐 지우시는 건 좋습니다만 전 지우시면서 가볍게 사과라도 하실 줄 알았습니다.
    사과에 대한 내용은 없고 말꼬리만 잡으시더군요.

    애초부터 제 답변의 말꼬리를 잡으시기 전에 그 위에 있던 리플을 그대로 놔두셔야 제 답변에 대한 평가가 좀 올바르지 않겠습니까?

    악인천광님의 리플이 제 연재글에 달렸다면 전 쪽지를 보내서 설명했을 겁니다.
    정식으로 비평문의 형식을 올바르게 띄고 게재되었다면 '즐거운 비평되십시오.'라고 답변을 달았을 겁니다.

    허나, 추천글에, 근거도 미흡한, 비평의 탈을 쓴 비방, 글의 기본소양조차 없는 글로 몰아가는 걸 보니 둥글지 못한 제 성격이 참지를 못하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08.05.14 13:09
    No. 15

    아니...국어 배운지 10년이나 지나신 분이 그당시 성적을 자랑삼아 내세우시다니-_- 저랑 비슷한 나이대이신거 같은데 웃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했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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