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얀로냐프강,불멸의기사와같은 소설 추천부탁

하얀로냐프강과 불멸의기사같은 기사가 주인공인 전통판타지 추천좀... 책방에서 뒤적거리지만 너무 찾기가 힘드네요 기사가 주인공인 걸로 추천 부탁드려요

[파결]

그런 수준의 명작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천천히 찾아보세요..

[메시에]

음... 요즘 책읽을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 두 책이 많이 거론되네요.
하얀로나프강은 자주 들었었고..불멸의기사도 재밋을거 같은데...
이거 출판된 책들인가요? 몇권인지?

[mj4359]

퀄리티 조금만 낮춰 주시길.. 그정도 수준을 어떻게 덜렁.

[건음]

하얀 늑대들 괜찮더군요.

[빛과같이]

연재되는 것중
기사 에델레드
필드 오브 뷰

[손에손에손]

다크엘프 트릴로지.
단 책방에서 찾기는 쉽지 않으실듯 합니다.
구입하셔야 할듯.

맘에 드시는 책을 구입하는것도 재미있습니다.

[케이크]

일곱번째기사 읽어보시길..

주인공은 퓨전이지만 스토리랑 배경은 전통판타지임..

[블루워시]

동네 초장이는? 레이디 제미니의 나이트 후치경.

[JOHAN]

바람의벗님의 회귀의장 추천합니다.
분위가 다소 가볍고 퓨전영역에도 한발 담군 소설이지만
재미있고 내용이 충실합니다.

[櫻猫]

저도 엄청 좋아하는 작품들이지만..사실 저런수준 소설은 그리 많지 않으니...위에서도 추천하신 일곱번째 기사나 드레곤레이디(이건 기사물은 아닌데...두작품 맘에 드셨다면 괜찮으실겁니다.), 뉴트럴블레이드 한번 읽어보시길..

[사막의현자]

이거 너무 높은 퀄리티의 소설들을 원하시네여 ㅋ
저도 그 2가지 소설 좋아하는데 ㅋ
요즘에 그정도 재미를 느낀 소설은
크라스갈드 님의 이계진입자 << 요거 추천입니다
처음에 읽고 평범한 이계진입물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한 1권 이상 읽으면 마지막에는 눈물이 줄줄흐릅니다

[OXYZEN]

기대수준이 넘 높군요...

[만천화우]

하얀로냐프강12부 데로드앤데블랑 하얀늑대들 눈물을마시는새 피를 마시는새 드레곤 레이디 SKT 룬의아이들 세월의돌 ...

[잊어버린꿈]

출판물중엔 정통 판타지는 이제 거의 없을듯....
눈높이를 낮추세요 워워~

[럴커세상]

하얀로냐프강은 진짜 명작

[narcigac]

와...불멸의 기사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하얀로냐프강,불멸의 기사 정도 되는 글 보시려면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근처라도 가는글 찾기도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그래도 찾아보시려면 판타지작가분중에 네임밸류 있는분들 작품 착아서 안본작품 하나둘 찾아보는수밖에...
워낙 유명하지만 전민희 작가분의 세월의돌이나 미완이지만 태양의탑 추천해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요새 인터넷 연재글들 추천하면 이건 욕이네요....

[asdfg111]

없습니다.

[Ruiner]

개인적으로 만천화우님의 추천작품들 모두를 강추하고요 櫻猫님의 드래곤 레이디와 뉴트럴 블레이드도 강추작 입니다 전민희 님 글이야 뭐 말 안하셔도 알테고 귀환병 이야기를 쓰신 이수영님 글도 강추합니다
그리고 문피아 연재글로는...퀄리티를 조금 조절하신다면 비슷한 스타일의 글이 있습니다 림파 님의 필드오브뷰 이게 드래곤라자랑 비슷한 느낌이 오더군요 그만큼 잘쓰셨구요 다른글도 몇개 있지만.. 스타일이 다른듯 해서;;
재밋게 보세요.

[행복한시간]

오래전 출판작 중에 '검은 가시나무 광대'라는 소설이 있었는데 상당한 수작이었죠. 구하기가 쉽지 않으실 듯합니다. 다만 읽어보시면 상당한 후유증이... (뒷권이 출간 되지 않은 관계로)

[팔월]

저도 불멸의 기사 몰입해 읽었었는데ㅋㅋ
일단 하얀늑대들 추천합니다. 무척 즐겁게 읽었고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의 작품입니다만, 꼭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네요;
무거운 느낌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

[한 다]

음..
귀환병 이야기.
뭐 그정도면 막상막하거나 윗돌정도는 될지도..

[한 다]

맞다.. 폴라립스 랩소디도 나쁘진 않아요.

[kalris]

이영도씨 작품쭉 읽으시면 되겠네요.

사실 그 작품들이 다 명작이라 불릴만해요.

그러나 .... 어렵게 써놨기 때문에

안팔려서 책방에 없다죠.

명작=어려운책.

이런거같데요

장르문학에 명작의 실종은 그런거죠.

독자에게 어필하는것도 좋은데,

조금은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함?

이런게 있어야 명작 취급을 받겠죠.

동네 초딩한테도 다음 스토리를 간파당할만한

그런수준.. 그래야 잘나간 댑니다.

무조건 야하고 자극적이어야 하고요.

3권안에 소재를 다몰아 넣어야 책이 나간다네요..

4권부턴 쓰레기수준이라 외면하게되고.. 악순환이죠.

작가님들은 "잘써노면 니들이 외면하잖냐!!"

이렇게 말하시면서 고무림에 1~2권연재하는 낚시질을 계속

하시죠. 명작을 찾는건 좋은데,

결국 장르 문학 자체가 순수문학 이라기 보담

만화나 애니매이션 같은 분야 라고 봐야 해서

어렵게 써봐야 외면당할 뿐이고, 글의 품격을 유지하면서

재미있게 쓰는건 타고난 작가분들만 가능하겠는데

그런분들 순수문학하시겠죠... 돈도 안대고 직업으로 삼기에

프라이도 느낄수없는 무협작가 하기가 그렇겠죠.

현재 장르쪽에 명작의 실종 사태와 글들이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낮아지는문제, 야하고 자극적인 소재들이

성공하는 이유가 그런거겠죠.

먼 말을하려고 했드라.. 하여간

장르문학쪽에서 읽고나서 허탈감 안들게 만드는 소설은

윤현승님 이영도님 이수영님 정도 였던가 같네요.

참 무협에선 한백무림서 3개 시리즈도 괜찮아요. 무협중 최고라

할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