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관심 받기 위해 추천글 제목을 바꿨습니다.
생존을 위한 승리를 위해 '야성'을 깨우치려는 남자.
그가 자신을 감싸고 있던 나약한 껍집을 깨고 '야성'을 깨우친다.
그의 황금빛 눈이 분노로 타오를때 세상은 개벽하고
그는 폐허 위에서 세상을 향해 '야성' 을 외친다!
아! 네.. 뭐 그렇다구요(뻘쭘)
짧은 소개글이였습니다 하하.. 괜찮나요?
그럼 서론은 그만두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추천 들어갑니다!
일단 제가 추천할글은 J.cross 님의 골든비스트 입니다!
J.cross님은 오만의탑진혼곡(출판), 빛의날개야상곡(연중) 또한 쓰신분으로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전작들의 분위기로 보아서 '게임 판타지'를 쓰실거라고는 생각은 못했습니다만 단언하건데 절대 실망시켜 드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보이는 '게임 판타지'를 무작정 싫어하시는분들이 염려되는군요. (좋은글을 눈 앞에 두고 Back 하실까봐서요)
일단 일명 양판소라 불리는 류의 가벼운글은 아닙니다. 치밀한 배경설정과 함께 주인공이 게임을 하게 되는 소재가 아주 신선하고 글의 흐름 또한 매끄럽고, 가볍지 않음에도 술술 익히는 글입니다.
물론 요즘 트랜드에 발 맞춰 주인공은 뛰어납니다만 신급 아이템을 퍼주고 스킬도 팍팍 주는 그러한 글 또한 아닙니다. 능력있는 주인공이 정말 어려운 상황을 자신의 머리와 능력으로 힘들게 힘들게 풀어나가는 그러한 글입니다.
사실 약간의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주인공이 현실에서 유명한 격투가이며 그 재능을 바탕으로 게임속에서도 역경을 잘 버텨낸다라는 식입니다만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여기저기 색다른 요소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소설은 1%의 스토리와 99% 필력으로 이루어져있다(누가!)
고 하지 않습니까 하하; 뭐 잘 쓰시는 작가가 쓰시면 양판소 스토리 또한 빛나듯이 말이죠.(게다가 골든비스트는 양판소 스토리 또한 아니라는 거~~)
쉽게 읽히시라고 이리 저리 나름대로 웃기게 쓰려고 노력도 했습니다만 글을 끝내는 시점에서 단언 드릴 수 있는건
'좋은글이라는것' 입니다.
긴긴 추천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제 추천글을 보고 포탈타고 날라가실분들은 가시기전에 댓글 하나 어떠십니까??
관심에 목 말라 있답니다. ㅠ 그럼 위로 포탈 타러 가시기 귀찮으신분들을 위해 포탈 한번 더 열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골든비스트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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