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일이육
작성
09.02.28 22:37
조회
1,167

난 몽크가 되고 싶다. 응? 몽크라는 게 없네... 어쩔 수 없지! 사제로 전직하는 거다! 그리고 힘과 민첩을 올리는 거야!

-리케도르-

난 마검사를 원한다. 마검사라는 직업이 없어! 음...마법사로 전직하자! 그리고 힘 그리고 정신스텟에 투자하는 거야!

-케인-

왜 마법을 순수 마법(공격마법 등)만 배우지?난 변신하고 싶어!변신마법만 배우자.

-제랄드-

난 암살자가 되겠어!  도적으로 전직하자. 탐색,함정 해체, 열쇠 따기 그게 모야? 공격 기술만 올려!

-니아르-

아 막장 파티에 제대로 걸렸네...

-아케인-

미쳤다고요? 게임을 제대로 모르는 초짜인것처럼 보이시나요?

이 사람들이 알파 테스터lv랭킹 부분 1~4위 와 기술부분 1위라면 믿으시겠습니까?

똑같이 키우는건 재미없는거죠.그리고 무조건 재미만을 위해 키우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초반은 불리합니다.

그러나 이사람들은 알고있습니다.

이건된다.

아!물론 그냥 쌔지는 건 아닙니다.

이 소설은 파티용게임소설이거든요.

더 말하면 재미 없겠죠?

그럼 망케파티!그시작을 보러 가시죠

GO!GO!

작가님 사랑합니다. 좋은글 부탁드려요~

P.S 포탈은 됩니다. 그냥 눌러주세요 킁.~!


Comment ' 13

  • 작성자
    발미
    작성일
    09.02.28 22:42
    No. 1

    소재가 좀 웃기네요..ㅎㅎ

    일단 선호작 넣어놔야지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미래..
    작성일
    09.02.28 22:43
    No. 2

    ㅋㅋㅋㅋ.. 이거잼잇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Greed한
    작성일
    09.02.28 22:47
    No. 3

    틀린것이 있군요 케인은 검사로 전직해서 정신스탯쪽도 올리는 겁니다.

    하지만 재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이육
    작성일
    09.02.28 22:49
    No. 4

    폭염권룡님->고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싱숑사랑
    작성일
    09.02.28 22:52
    No. 5

    아 추천 재밌네요! 보러가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천지천마
    작성일
    09.02.28 23:04
    No. 6

    솔직히 고작 100명이 알파테스터 그중에 1~4위라지만 그 사람들만 특이하게 겜한다는게 좀 억지라고 생각이 들던데 나머지 수천만명~수억은 다 복제인간도 아니고 매뉴얼만 보고 공개된 정보만 가지고 겜한다는것도 웃긴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tarfish
    작성일
    09.03.01 01:57
    No. 7

    요즘게임에서 스탯은 레벨상승시 자동으로 오르는데 스탯장난 못치게

    스탯 보정은 아이템으로만 가능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zxcvzxcv
    작성일
    09.03.01 02:38
    No. 8

    우리나라 사람중에 이상한 케릭 키우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물론 저도... 사람들 안하는거, 못하는거, 기발한거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 정말많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09.03.01 11:57
    No. 9

    저도 사람얼마 없는케릭이 좋더군요. 미개척지에서 새로운걸 발견했을때의 쾌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9.03.01 16:01
    No. 10

    전 이상하게 즈질인 캐릭이 좋더라구요. 힘든캐릭..

    예를들어 와우에서도, 한창 드루이드가 힘들었던 시절, 오베때부터 드루만 키워서 1%의 귀족이라 불리기도 했고..(...)

    힘든 캐릭으로 남들과 동급까지 가면, 그 성취감이 엄청나게 커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스탯을 직접 줘야 하는 게임인 경우, 매뉴얼대로 따라가지 않으면 뭔가 이상한게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이기도 하죠. 라그나로크 같은 경우, 패치 하나에 캐릭 다 버리고 새로 키우고.. 이런 사람들이 엄청 많았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이린
    작성일
    09.03.01 16:55
    No. 11

    그 이유가 메뉴얼 대로 안따라가면 캐릭터가 바보가 돼기 때문이죠. 공격력도 안나오고 잘 죽고 돈은 돈대로 쓰고...이런 소설에서나 그런 비주류 캐릭터들에게 무슨 숨겨진 기술이라던가 그런게 있어서 그렇지 실제 게임에서는 바보캐릭터입니다. 정신찍는 기사들은 칼도 못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위스프
    작성일
    09.03.01 18:39
    No. 12

    저도 메이플 할당시 에너지볼트 찍고 키웠따능 'ㅅ'
    결국 망캐 GG.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9.03.01 21:51
    No. 13

    흐음... 제 경우 라그나로크 오베초기에 마법사 힘올렸습니다. 형이 검사 키웠는데 그거랑 비슷한 데미지. 체력은 진짜 지지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망케던 뭐던 재미만 있으면 되요.(뭔가 아닌 느낌도 들지만 스스로 재미있는게 최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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