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5 칠성여우
작성
09.03.24 02:44
조회
2,319

저스연님의"람의계승자"입니다.

1회 조회수는 1만에 가깝더군요.

하지만 뒤로갈수록 처지는 조회수

왜..Why... 프롤로그만 보시고 뒤로가기를 눌르지 마십시요!

끝까지 다봐도 후회없는 작품입니다.!(찬양하지말란말이다 쿨럭)

추천글은 재탕입니다.ㅠ

우선 "람의 계승자"는 판타지입니다. 일반적인 판타지와는 다르다고 말씀드릴수가 잇습니다.

일반적인 판타지종족인 엘프 드워프 수인종 몬스터들은 안나온다고 보셔도 됩니다. 일반적인 양산 판타지에 질리시는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주인공인 "루도"를 둘러싼 이야기 입니다.

증발된 마을 "가란워드"에 유일한 생존자인 "어린 루도"  

그러한 루도를 보호하는 "람카디스"와 그의 동료들

그러한 보호속에서 루도는 안전하고 밝게 자라나지만

그가 가란워드의 유일한 생존자이며 신의아이로 유력하다.

루도를 원하는 세력들.. 그들의 손에 하나둘씩 죽어가는

친구..아버지... 동료들... 결국 루도는 신의아이로 각성을 하게되는데..

----------------------------------------------------------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지금까지 연재되어온 편을 이런식으로 밖에는 정리를 못하겟네요 ㅠ..

"람의 계승자"는 제가 5시간정도 걸려서 본것입니다. 편수가 장난이 아니라는거구요.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리플 다는 시간조차 아깝게 다음편을 보고싶은 그마음!! 다들 아실꺼에요!


Comment ' 9

  • 작성자
    Lv.4 퀸러브
    작성일
    09.03.24 02:46
    No. 1

    일반적인 판타지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_Kaiser
    작성일
    09.03.24 03:18
    No. 2

    와우...칠성여우님, 이 소설에 엄청난 애착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올리신 추천글만 3개 정도는 본 듯 한데...궁금해서 달려가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칠성여우
    작성일
    09.03.24 03:32
    No. 3

    ㄴ 헤헤..애착이랄까요 ;ㅁ; 묘한 박진감 감동 슬픔까지 감정 이입이 재대로되는 소설이라 참 좋아하는 소설중 하나입니다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리
    작성일
    09.03.24 07:43
    No. 4

    오....그렇게 재밌어요?? 그럼 똑같은 사람이 추천글 같은 작품 또 올려도 되요?? 난 참고 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광인입니다
    작성일
    09.03.24 08:08
    No. 5

    추천은 상관없지 않나?
    너무 무분별하게 자주 추천하는것만 빼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광인입니다
    작성일
    09.03.24 08:16
    No. 6

    하여튼 그런작품들은 취향이라는걸 많이 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09.03.24 11:21
    No. 7

    보다가 보다가... 왠지 옴니버스 식의 스토리전개로 연결되는 듯해서..
    스토리 전개 보다는.. 하나의 만화영화를 보는듯 해서요..;;;
    대충 두번째 스토리 마무리 부분까지만 보고..
    세번째 스토리가 완전히 등장하기 까지 기다리는 1人..;;;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아라짓
    작성일
    09.03.24 11:52
    No. 8

    람의 계승자는초인형 주인공이 나오는건 아니니까요. 드리즈트 두어덴하고 비슷한 주인공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3.24 13:26
    No. 9

    저도 적극 추천합니다. 이런 웰메이드 소설이 조회수가 적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던전엔드래곤식의 파티플레이가 연상되는 소설이지요. 그리고 L.Kaiser 님의 바람의세레나데도 적극 추천할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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