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부터 연재분의 분량은 연참대전 -2일인 상태였습니다. 학온님께 말씀드려 연재완료를 완주로 변경해주실것을 부탁드리고 싶었으나 개인적으로 참혹한일이 겹친바 그렇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나머지는 연재란에 올려둔 공지사항과 같습니다.
할말은 없습니다만, 끝까지 보아주신 10명 내외의 분들께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제가 생긴탓에 다음연재가 빨리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늘 뭔가 쓰는걸 원하지만 말입니다.
글을쓰는자이기 이전에 이야기꾼이 되어야 함을 느끼고 있음으로 다음 작품에서는 노력할 수 있었음좋겠습니다.
참고로 이로션느는 애초의 계획대로 본편과는 많은 상관관계를 가지지 않는 1권짜리 긴 프롤로그 였습니다. 일단은 이로션느 전체로서가 아니라 프롤로그 연재가 끝난것으로 정의해 두어야겠습니다.
그럼, 좀더 자극적이고 향락적이며 색정적이고 극적인 이야기를 위해......
질문; 제가 존경하며 따라가고자 하는 유일한 작가인 엘리스 보샤르트님의 실버울프를 보고 즐기신분은 없으신가요? 국내에 번역된 책은 그분의 실버울프 하나 뿐이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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