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작품은
L.Kaiser님의 바람의세레나데입니다!
바람의세레나데는 평범한 목동인 주인공이
900년대 전란으로 혼란에 가득찬 세계에
뛰어들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주인공(목동)부터가 남다릅니다. .
양치고 초원에서 세월을 보내는 목동이고요.
네냐를 향한 일편단심 민들레입니다!?
수많은 소녀와 여인들을 홀리고 다니는
바람둥이의 기질은 부가적인 보너스랄까요?;;
(부러우면 지는거예요...)
여기서부터 바람의세레나데의 잔잔한 감동을 불러내는
한편의 서사시를 보는 듯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주인공 할시온(16세)과 네냐(15세)는 소꿉친구랍니다.
서서히 사랑을 키워나가면서
(친구가 오빠, 오빠가 자기, 자기가 여보...)
같이 손만 잡고 자고(설마...)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돌을 들게 만드는
애정행각을 보이며 염장을 지릅니다.
이를 방해하는 나쁜(착한) 악당 윌렉.
이에 맞서는 할시온의 불타는 버터같은 열정?
할시온에게 끝없는 시련이 찾아오는데...
소년의 봄은 서서히 지나고 여름이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서바이벌 버라이어티
네냐와의 행복을 위한
할시온의 숨막히는 모험이 시작됩니다!
P.S. 작가님 35연참 이제 취소 못 하십니다.
심심하신 분들은 포탈을 찾아보세요.
포탈은 어딘가에 있어요... 힌트는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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