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린 "이 있어 하루가 깔끔합니다.

아버지는 임금이지만,세희는 궁녀의 딸이며 세류는 왕후의 딸입니다.

둘 다 공주이지만 그녀들이 살아가는 길은 너무나 다름니다.

은서우님의 휘린은 서로 다른 외향, 성향과 조건을 지닌 두 자매가

각자의 목표를 위해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다음 이유로 휘린을 추천합니다.

1. 문장이 부드럽고 아름답습니다.

2. 내용전개가 어색하지 아니 합니다.

3. 재미도 있지만, 삼국지 못지 않은 인간관계의 미묘함이 있습니다.

4. 무협은 아닌데 무협 보다도 손에 땀을 지게하는 긴장이 있습니다.

5. 읽다보면, 아! 이것이 삶이구나 ! 사랑이구나! 하고 감탄합니다.

6. 은서우님의 성실한 연재는 존경스럽습니다.

7. 휘린을 읽다보면, 추천하지 아니한 자신이 미워집니다.

    그래서, 저도 용기를 내어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8. 읽고나면 마음 속이 따뜻해지면서 깔끔합니다.

9. 휘린을 추천하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행복을 선물합니다.

[암중가하]

저도 추천을 보고, 혹시나 해서 봤는데 정말 좋더군요.
강렬한 이미지나 화려한 액션은 없지만
아기자기하게 짜임새 있는 스토리라인과 정갈한 글쓰기가
무척 인상적인 글입니다.
여성취향이라는 추천을 보고 읽기 시작했는데,
여성취향인지는 모르겠구요.
분명한건 문피아 내에서도 이처럼 깔끔한 글은 쉽게 찾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무협&환타지 보다는 좀 역사소설 느낌이 나는데....
꼭 그렇게 딱딱하지도 않은...
한번 달리면 멈출 수 없는 힘이 있는 글이네요.

저 역시 강력추천!!!!

[달바]

강력추천에 한 표를 더 합니다.

[parang]

저 역시 한숨에 읽어내려갔습니다

[tj설이]

강추합니다!!! 정말 좋은글이에요

[창공의노래]

완전 강추입니다.

[은서우]

#. 홍해님, 추천글 감사해요. 덕분에 제 글을 방문해주시는 손님의 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암중가하님,달바님,parang님,설이님,창공의 노래님의 코멘트도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 하루 즐거웠습니다~>ㅁ</ 서우는 열심히 달릴게요~

[문라이더]

강추입니다. 저 왠만하면 추천은 안합니다만... 이건 진짜 수작이에요.

[박모군]

하루만에 완주하고 왔습니다.
정말 재밋네요!

[Gony]

아니 이거 참...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
나만 어색한지 ㅠㅠ

[Fertiliz..]

.... ....... 제목보고 페브리즈 선전인줄 알았네.... 음?

[Clari]

휘린 문체 너무 부러워요 ㅠㅠ

[metal377]

방금 다 보고 왔는데 상당히 재밌네요.
근데 청은공주(은세류)쪽 분위기는 약간 채운국이야기 느낌이 났어요.
저도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