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연란의 혈천을 연재하는 협행마입니다.
혈천의 연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 글은 혈천이라는 MMORPG게임 개발을 미끼로 죽도록 고생만하다가 토사구팽을 당한 테니스 팀원 여러분께 바칩니다.
그리고, 연중 게이지를 허물어주신 제 첫 선호독자님이셨던 輝光문사님, 몽산포님께 감사드립니다.(검뎅이님은 유명하신분이라 생략을...퍼헉..ㅡㅜ;)
글의 진행에 도움을 주셨던 신천옹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일본과의 갈등 부분에서 난항을 겪을 때 도와주셨던 chowoo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힘이 되어주셨던 권왕신투님, 달여우님, 캔참치님, ray♡님 등등..(이름만 쓰다가 볼일 다보겠습니다..^^; 더 많은분들이 계셨지만, 생략하겠습니당. 서운해 하지 마시길...)
근 6개월에 걸쳐 일일연재를 목표로 글이 진행되었군요. 중간에 난항이 있어 원래 6월 중순에 끝낼 예정이었습니다만....^^
그래도 완결을 하고나니, 시원섭섭합니다. 일하고 새벽 1시까지 수정하고 다음날 5시간 뒤에 글 올리고..... 참 바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제글을 읽어주셨던 분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 전합니다. 부디, 즐거우셨길 바랍니다.
혈천은 7월까지 놔두었다가 8월초에 완결란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혈천의 2부는 내년 쯤에나 예상하고 있습니다. 2차 시나리오와 관련된 이야기를 엮으려고 예정만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윤성욱으로 교체될 것도 같고...^^(당분간은 게임적인 일이 싫어서요.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고 첫 알림글에도 대충 밝혀져 있군요.^^)
잠시 쉬면서, 다음 글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은 판타지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가제는 TOW로 정했는데 늦가을 쯤에나 연재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용~~
덧:
원화부분의 공개는 조만간 준비가 되는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한가해지면요. 혈천의 시나리오상에 등장하는 독고천과 아영이미지 입니다. 전에 공개된 것은 얼굴만 실린 흑백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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