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카스라인
작성
09.07.17 09:51
조회
1,001

시후 님의 성하유혼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간략하게 줄거리 요약하겠습니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미친듯이 무공에 몰두하게 되는 구양휘!

그에게도 기연이 찾아오지만, 거저 주는게 아니라 생명의 은인을 죽이고, 강탈해야만 하는 구양휘, 비급을 얻지만 무공을 전혀 모르는 구양휘는 문파에 입문해서 기초 무공부터 시작하려 하는데, 너무 늦게 무공에 입문하게 되서 어떤 문파에서도 받아주지 않아 떠돌던 그는 천호방에 입문하게 되는데... 처음엔 무공도 모르면서 그저 의지만 강한 사나이에서 차츰 무공을 인정받고 강자로 떠오르게 되자 천호방은....

이 정도만 올리겠습니다 나머지는 직접 한번 읽어보셔요..

제가 조아라만 1년가량 보다 문피아에 온지 한달가량 되었습니다.

현재 하는 일이 없어서 하루에 10시간 가량을 인터넷 소설을 읽다 보니 당연히 왠만한 작품들은 다 읽었지요.

단연 최고였습니다.

10살 때 무협지를 처음 접하고 빠져든 저는 그 간 정말 많은 무협,판타지를 읽었는데, 이분의 작품은 정말 놀랍더군요.

유명한 작품이라 많은 분들이 읽으셨겠지만 혹 아직 안 읽어보신분 계신다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처녀작이란게 믿겨지지 않는 엄청난 작품입니다.

강~강~강 ~~~추합니다.


Comment ' 3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7.17 14:15
    No. 1

    글의 진행이 느린편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09.07.17 14:43
    No. 2

    성하유혼에서 가장 멋진점은 미쳐가는 주인공의 모습입니다. 자신의 생명의 은인인 중에게서 무공비급을 강탈하려고 죽일 마음을 먹고 찾아가지만 결국 그 앞에서 자신은 죽일수 없다는걸 깨닫고 절망에 빠지는데 이미 중은 예전 부상이 심해져서 죽어있는 상태... 이 아이러니한 상황이 주인공으로 하여금 계속 중의 환영을 보며 미쳐가게 만드는데, 그 묘사가 정말 훌륭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09.07.17 14:44
    No. 3

    그리고 20대에 고수가 되는 소설이 대부분이지만 이 글에서 주인공이 젊은 나이에 고수가 되는건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 이정도면 고수가 되도 당연하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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