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살고있었습니다.
노인의 나이는 무려 96세.
곧 죽음을 예감한 노인은, 죽을 자리를 찾아 산에 오릅니다.
산의 이름은 '노시엘트'. 산을 오르면서 노인은 생각했습니다.
자신은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지 못했다고,
다음생에는 부디 행복하기를...
마침 동굴이 보이네요. 노인은 죽을 장소를 그곳으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동굴에서 좋은(맛있는) 향기가 나는군요.
예쁜 꽃이였습니다. 노인은 생각했습니다.
'죽기전에 먹고 죽는 것도 괜찮겠군.'
노인은 먹었습니다. 그리곤 죽음을 생각하며 잠이 들었죠.
노인, 아니 청년은 깨어났습니다. 청년은 앞을 향해 걷습니다.
걸음의 목적지는...
신들의 이상향이자, 신의 성지라 불리는 그곳, '엔쿠라스'
정~말 오랜만에 추천하네요.
글 내용은 최~대한 줄였습니다.
저와 함께 즐기러 가시지 않겠습니까?
->엔쿠라스. (포탈 여는 법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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