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요란님의 "왕이로소이다"와 박산소님의 "Inscription" 입니다.
백화요란님의 "왕이로소이다"는 가벼운 글보다는 진지한 분위기의 글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같은 글입니다.
글을 읽는 순간 집중하게 만드는 글이랄까요? 저도 본 순 간 빠져버렸지요. 황제의 카리스마와 기사들의 충성, 지배자들의 머릿싸움등등을 잘 표현한 글이 겠습니다.
백왈이 불여일독(百曰不如一讀) 그저 일단 읽어 보시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박산소님의 "Inscription"는 위의 추천글보다는 반대의 취향의 분들에게 추천하는 글입니다. 주인공 대성이 불우한 일을 겪고 변한 성격이 가상현실게임으로 조금식 변해간다고 할까요? 더 마음에 드는 점은 주위에 등장하는 준주연급 캐릭터들의 등장입니다.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들때문에 더 이 글에 빠지게 하는것 같네요.
처음으로 추천글을 써서 그런가 쓰기가 조금 부끄럽기도하네요ㅠ.ㅠ
찬성: 
반대: 
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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