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글을 쓴다는 것은 정말 설레는 일인것 같습니다.
머릿속에 있는 소재와 스토리의 골격들이 저의 손가락을 통해서 다시 모니터 화면 위에서 살이 붙어서 재창조되는 이 작업.
간만에 키보드를 치는 저의 손놀림이 신선함과 기대감 그리고 기쁨으로 치는 타이핑 속도가 가속이 붙고 있군요.
벌써 4시간만에 50페이지를 뽑아낸것 같습니다.
화요일부터 정규연재 신청을 했는데 아직도 게시판을 만들어지지 않았군요. 아마 오늘 중으로 만들어질듯 싶네요.
게시판에 늦게 만들어지만 늦게 만들어질 수록 저의 설렘은 더 커져 가네요.
제가 쓴 이글이 독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어서 빨리 게시판이 생성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좋은 금요일입니다. 모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P.S) 금요일은 클럽 가는날. 오늘은 게시판이 만들어진다고 해도 글을 못 올리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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