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라면 목숨까지거는 나에게 가상현실게임이란 엄청난 쇼크를 주었다. 하지만, 가상현실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캡슐 그 값은 상상을 초월했다. 태어날 때부터 땅그지 인생을 살아온 나에게 돈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그래서 난 2년을 죽기 살기로 일하여(?) 드디어 캡슐을 살 돈을 마련했다.
그리고 입성했다. 플라나 월드로! 그리고 그곳에서 시작되는 불행함의 연속 그러다 만난 마투사 마오린 이 시작점으로 난 플라나 월드의 진정한 지존으로 거듭난다!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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