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저는 글을 연재합니다.
저에겐 특이한 버릇이 하나 있는데
주로 새벽녘에 글을 마무리 짓고
2~3시쯤 올립니다.
사실 출근을 해야하는 입장에
새벽시간은 부담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글올리고 바로 자지 않습니다.
넵
저는 첫리플을 기다립죠.
첫리플이 바로 달리면 곧바로 잠들지만
첫리플이 늦게 달리면 달릴때까지 날을 새곤합니다.
첫리플은 저에게 있어, 사막의 오아시스요, 북극의 온천수요
적도지방의 첫눈과도 같달까요.
저는 오늘도
첫리플을 기다립니다.
(물론 달릴기미가 안보이면 제가 스스로 달겠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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