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제가 쓴 것 중에서 현재 연재하는 소설이 있습니다.
꽤 공들인 설정에 당시 저로서는 최고의 필력으로 쓴
그리고 남들이 읽고 칭찬해주는 소설입니다.
그런데...
왜 전 재미가 없죠...?
분명히 옛날에 쓸 때는 너무나 재밌었는데
요즘엔 내용 진행이 안되서 계속 고쳐 쓰기만 하고
읽어봐도 아무런 재미도 감흥도 없습니다.
이래서야 정해둔 엔딩까지 도달할 수도 없을 것 같아요...
고3이라 그런가...
여러분은 이럴때 어떻게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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