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물인 미리혼님의 '초자연적인'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 소설에서 흥미진진한 남녀관계가 나오는데요..
남자주인공(A)이 좋아하는 여자는 다른 남자(B)를 좋아합니다.
그 다른 남자(B)는 남자주인공(A)과 사이가 안좋죠.
남자주인공(A)은 여자의 마음을 얻고 싶어하지만 여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B)만 바라볼 뿐...
이런 삼각관계를 가진 소설, 문피아에 또 없으려나요? =ㅅ=
P.S
소설 '초자연적인'에서의 여자는 남자(B)가 남주인공(A)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자신을 만나준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이런 설정까지 있으면 정말 흥미진진하겠으나....거기까지 바라는 것은 무리겠지요. =ㅅ=
P.S.2
장르 불문입니다 =ㅅ=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