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연재되었던 작품인데요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여쭤보겠습니다.
일단 제 기억으로 '무협' 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음으로, 주인공은 환생을 계속하고 그때마다 전생의 기억을 다 가지고 환생을 합니다. 작품에서 묘사되길 어떤 생에서는 대학자의 삶을 살았고 어떤 생에서는 무림의 최고수로 살았고 등등 여러가지의 삶을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 삽니다. 그리고 작품에서는 처음에는 아주 뛰어난 학자로 삶을 살고 있으나(남궁세가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세가주의 아들들의 선생으로 초빙이 되지요. 허나, 알고 봤더니 주인공의 전생이 바로 남궁세가를 최고의 가문의 반열에 올려놓았던 삶. 그리고 주인공의 사후에 남궁세가는 약간의 몰락의 길을 걷지요. 그리고 주인공은 자신과의 약속(자신이 선택한 삶의 테두리 안에서만 살아가는것, 즉 학자로 살기로 선택했으면 학자의 삶으로만 사는 것)을 깨고 남궁세가를 돕기 위해 나서지요.
대략 이런 줄거리입니다. 설명이 두서없이 장황된것 같은데 제가 읽었던 부분이 저기까지라서요. 제목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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