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는 오랫만에 들어옵니다.
한참 동안 연재글에 발을 끊고 살다가 갑자기 글이 보고 싶어져서 이렇게 여러 분들께 여쭙고자 합니다.
전 특별한 능력을 갖춘 주인공이나 착하고 바른 주인공은 원하지 않아요. 먼치킨은 더더욱 사양이에요.
보통의 능력에 보통의 지력을 가진 평범한 주인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뇌 회전의 경우 얍삽하고 영악한 쪽을 더욱 좋아하지만요. 잔머리를 잘 굴리는 인물이었으면 하네요. 성격도 착한 쪽과는 거리가 먼 상당 부분 이기적인 편이고요.
이런 스타일의 주인공 없을까요? 제가 찾아서 보고 있는 것으로는 나비계곡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만.
무협이나 판타지 양쪽 다 좋으니 추천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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