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 밤중에는 읽지 마세요!

분명히 읽다가 밤 꼴딱 새버릴 거에요. ;

말미잘님의 '왕은 웃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69

홍익인간 이념 아래, 이런 명작은 널리 알려서 인간을 이롭게 해야 할 것 같아 추천글 올립니다.

추천글 보고 읽기 시작했는데, 댓글이 적어서 처음에는 취향타는 소설인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다 읽고 보니 맨 마지막 편에만 댓글이 우수수;;

그걸 보니 댓글 단 분들 상황을 알겠더라고요.

읽아보면 댓글 달 시간 없어요.

다 보기 전에는 화장실도 못 가고요, 잠도 못잡니다.

'윗글' 버튼을 누를 때마다 제발 다음편이 아직 있길 기도하는 심정으로 봤습니다.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주인공.

작가님만과 고유하고 치밀한 세계관.

유려한 필체.

이런 소설 발견해서 너무 기쁩니다.

말미잘님의 '왕은 웃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69

[zaka]

정말 볼수록 빠져드는 작품이죠.

[이용직]

추강 +1

[현암賢暗]

하루종일 혹시 다음편 안올라왔을까...하고
문피아 들락거리게 하는 작품입니다.
말하자면 추강 +2라는 거죠 ^^ㅋ

[까만위니]

추강 +3

[피아란]

취향타는 작품인듯.. 저는 그닥 별로.. 끌리진 않네요

[s소설중독s]

추강 +4

[무저울]

으음... 제 취향에는 안 맞아서 넘겼는데... 은근히 추천이 많군요...

[린마루]

하루에 같은 작품 단독 3~5개는 좀 많은 것 같습니다^^
밑에도 추천이 많네요. 게시판 한 면에 추천이 2~3개 단독으로 올라와있을때에는 조금 기다렸다 올리시면 안될까요?

[개발자L]

와... 그저 부럽군요.^^ 얼마나 재밌길래. 이렇게 추천이 올라 오는 걸까요. 한 번가서 봐야겠네요.^^

[세스루]

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

[천누]

추강...아, 눈물이...훌쩍.

[데르데르곰]

추천글 올리신 분의 마음이 공감 갑니다. 추천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글이죠. 그런 의미에서 추천 강화합니다.

이제 적절한 시간을 두고 추천글이 올라와야 할 듯 하네요. 좋은 글, 좋은 추천, 좋은 취지에 맞도록.

[KYO]

저도 추천받고 한번에 연재분 모두 읽어버렸죠~
그래서 저도 지금 새로운 글 없나하고 들어와 보는 중~

[[탈퇴계정]]

저는 취향적인 부분에서 맞지 않는 듯 하네요.;;
문체도 깔끔하고, 전개도 튼실하고, 읽기에 부담도 없고
용량도 적당한데.

[Acacis]

추강합니다~

[아리현]

추강이요~ 흡입력이 엄청나다 못해 무섭습니다. 잠도 못 자요..
어제도 추천글 3개나 본 것 같은데 또 올라왔네요. 데르데르곰님 말씀처럼 적당한 추천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인데 지나치게 많은 추천글 때문에 싫어하실 분이 생길까 걱정 되는군요.

[꿀도르]

첸첸 보다 무무가 더 짜증나서.. 에효

[리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무무에게도 엄청난반전이....
추강+3

[레이지]

정말 재미있습니다 추천!!

[sy*****]

추강추강추강추강
대역죄인 마음에드는 캐릭터네요

[김글걈귤]

저는 밤에 읽어서 취침시간 2시간 늘어나버렸네요 ㅜㅜ
하지만 그럴정도로 재밌는 소설 저도 추강

[린마루]

한페이지에 추천글 수 제한은 3개까지입니다^^ 공지사항을 모두 준수!

[일리]

우와..재밌나 보네요..그리고 모든 글은 당연히 취향타지 않나요? 다른 분들도 다 알고 있을 듯...굳이 추천하는 글에 찬물 끼얹는 댓글 좀 달지 않았으면...그건 추천하신 분에 대한 예의 같아요. 싫다 좋다 처럼 답없는 글에 난 별로라는 댓글..정말 별로인듯...자기 의견도 개진 못하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굳이 좋다는 사람들 앞에서 싫다는 말은 작정하고 시비거는 것 같은 인상이 풍기거든요. 그게 인터넷이라 더 강세이긴 하네요.
전 아직 안 읽어 봤지만, 정말 매력적인 글인가 보군요. ^^

[영광의원]

간만에 엄청 빠져드는 소설입니다 ㅋㅋ 추천 강화~!!

[갱장해애앳]

전부다 보고왓습니다 추천강화로도 모자르네요 ㅎㅎ

[겨울도시]

추천강화로는 모자르다 2人

[明天]

연재한담에 추천글 중 오랜만에 만족하는 글이 나왔네요
취향타신다는 분은 초반만 참고 좀 넘기시면 빠져드는 자신을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추천강화!

[호에에에에]

추강.

[紅劍]

추강. 시간이 많으실때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1편보는순간 닫을수가없기에... 乃

[[탈퇴계정]]

추강.. 이 한마디면 충분하지만..

사족을 좀 달아야겠내요 ㅠ;;


22일 부터 이글 추천이 올라온 후에..

23일날 제가 2번째로 올리고나서부터...
(저부터 잘못한거지요 ㅠ.. 몇일 띄였어야 했는데...)

한작품에 추천글이 연달아서 너무많이 올라온단생각이 듭니다...

다음 추천은... 좀 간격이 있는게 좋지 않을까요 ....

[노르데나우]

이건 진짜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재밌음!!!
작가님만의 고유한 세계관은 정말...
십이국기의 '그것'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erty]

추강
그렇게 재밌나?하고 읽으러갔다가
푹 빠졌습니다 ㅋㅋ

[오징어순대]

추강.

랄까. 공감했습니다. ...제발 다음편이 있기를. 하고 기도하면서 읽었어요XD

[쓱삭]

추강입니다 아 정말 읽어보고 왔는데 끝까지 쉴틈없이 달렸습니다
올만에 몰입 잘되는 글을 읽은 거 같아 좋군요

[[탈퇴계정]]

밤샐까 무서워 선작만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청해림]

'믿지 않던 신도 찾아가며 다음 편 있겠지?...' 라는 생각하며 읽게 되는 미칠듯한 흡입력!

[노가루]

추강합니다!!!! 정말 밤에 읽거나 직장에서 몰래 1편을 누르신거라면 참으시길...ㅠ 어제 직장에서 1편눌렀다가 결국 야근했어요ㅠ

[shhhhs]

추강 +30

[유정]

헹 저도 보탬이 되기를 추강 ~

[산신탱화]

추강추강

[다크z]

젠장...나도 문피아 활동하면서..추천이란걸 한번 해본적 없는데..
처음으로 추천하고싶어서 글쓰려다가...이글 보고 추천은 못하고 추강만 하고 가네요!!

[ruerepme..]

추강이긴한데 밤은 못샙니다.

한시간만에 완주 해버렸는걸요...

짧지 않은데 짧게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달의쉼터]

정말 멋진 글이에요..

[환사제]

이거 진짜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