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장르라도 좋아요.
독특한 세계관이 있는 글이 보고 싶네요.
요새 본 작품으로는
왕은 웃었다, 후생기, 회귀의 장, skt 가 있구요.
쥬논님의 책도 다 읽었어요.
10년 정도 책을 읽다보니 이제 작가의 상상력이
독특하게 발휘된 소설이 끌리네요.
거기에 더해서 필력이 뛰어나다면 정말 좋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일본의 향이 나는 글은 아무리 필력이 뛰어나도
집중이 안되서 읽기 힘들어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어떤 장르라도 좋아요.
독특한 세계관이 있는 글이 보고 싶네요.
요새 본 작품으로는
왕은 웃었다, 후생기, 회귀의 장, skt 가 있구요.
쥬논님의 책도 다 읽었어요.
10년 정도 책을 읽다보니 이제 작가의 상상력이
독특하게 발휘된 소설이 끌리네요.
거기에 더해서 필력이 뛰어나다면 정말 좋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일본의 향이 나는 글은 아무리 필력이 뛰어나도
집중이 안되서 읽기 힘들어요.
독특한 세계관이라면, 윗분이 추천하셨지만
미져리헤드님의 <힐베르트 백작>추천합니다.
불사신인 백작과 그가 살고 있는 저택에 사고로 들어오게 된 붉은 머리 남매가 백작조차도 절대로 나갈 수 없는 그 저택에서 탈출하는 내용인데 독특하고 재밌습니다. 정통판타지와는 조금 틀리죠.
그리고 저스연님의 <람의 계승자>도 괜찮아요.
드래곤라자 같은 느낌인데,신과 관련된 사건에 휘말리는 주인공이 동료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에요. 전체적으로 무거운 분위기이지만 중간중간에 유쾌한 개그가 들어가서 재밌습니다. 하지만 초반부분을 조금 넘겨야 한다는 단점이..(일단 주인공이 납치되기 전까지만 잘 넘기면 술술 넘어갑니다.) 보통 판타지처럼 소드마스터~ 검기가 이얍이얍 이런게 없습니다. 신에 관련된 독특한 세계관도 있습니다.
푸르비님의 <생존>도 추천하지요 ㅎㅎ
지구와 비슷한데, 갑자기 이상한 괴물들과 맹수들 식물들이 나타나서 세상이 멸망위기에 처했고 주인공은 그곳에서 살아남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입니다. 현대물 + 능력자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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