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다보면 주인공이나 악역보다 기억에 남는 조연들이 있죠
그런 캐릭터가 있는 소설이 읽고 싶어지네요.
예1)더 크리처-렉슬러옹
일단 70평생 근육단련에 전념해오셨고(2미터40의 키에 전신근육)
몽크출신 교황에(리아드 교였나? 근육을 사랑하는 여신)
마법저항이 만렙(궁극마법까지 풀어버렸죠)
거기에 마지막에 가서는 70평생 쌓아온 오러까지 깨우치죠
거의 금강불괴+마저극대+자체힐링+지구력&체력 인중제일+원거리기술 성황포+오러사용
궁극의 몸빵캐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예2)적포용왕-적포천존
적포깽판 자연재해
다른말 필요있나요?
예3)무적사신-투괴
계략이란
자기자신까지 속여야한다는 것을 보여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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