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같은꿈을꾸다를 읽고..
머리를 감싸 쥐었습니다...ㅠㅠ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영웅이었다는 시대...
저에겐 백지에 인간관계를 그리면서 읽어도
지도를 보면서 다시읽기를 반복하여도
검은 건 글씨이고 가후는 무섭다...
책사는 뭐하는 직종인가ㄷㄷㄷ
외계인?! 아냐, 이들도 환생일지도 몰라.....orz..
이렇게 직결되어..
정신세계가 안드로메다로 떠난지오래....ㅠㅠ
휴식이 필요합니다. 절실히 필요합니다.
머리를 식힐 수 있는 밝고 즐거운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장르는 가리지 않고요
편수는 20편은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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