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판타지] 크리에이션-세계를 창조하기

FIAT LUX, Let there be Light

피앗 룩스, 그곳에 빛이 있으라.

I am Alpha and Omega

나는 시작과 끝.

I am your Mother and Father who will become your light

모든 만물의 어머니이자, 네 신이 될 자오니.

The world will be there with out murder and blood

카인과 아벨이 없는 세계를 이땅에 만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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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천재의 손에 의해

세계를 분석하는 힘을 얻고 신이 된 슈퍼컴퓨터의 [[천지창조]]

그 손에 의해 태어나는 새로운 생명들의 [[출애굽기]]

신이 된 소년. 그리고 벗겨진 신세계속 새로운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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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스토리는 이렇구요.

문피아에 처음 발들인 새로운 소설작가 입니다.

글빨은 흐접할지 몰라도 인디의 맛이 느껴지는 생생한 .. 그런..

맛이 있다고 말해봅니다.

[ 소설중 일부 발췌 ]

남자의 죽어있던 시체처럼 희망이 꺼져있던 눈동자가 한순간에 생기가득히 꿈을 쫓는 살아있는 눈동자로 변모한다.

두근두근 펌프질하는 심장을 억누르고, 미데라의 한마디 한마디를 눈에 각인시키듯이 쳐다보고 있다. 어린시절 부터 남못지 않던 그의 상상력이 합쳐져 만들어진 허무맹랑한 꿈이 지금 이루워질지도 몰랐다.

타다다다닥

- 도움? 어떤 도움이 필요하지?

- 우주속에 수천 수억개의 지구가 존재하지만 현재 지구와 동일수준의 조건 행성을 하나만 만든다고 해도 그에 범하는 우주를 만들수 밖에 없습니다,

- 전뇌공간에 우주를 만든다는건가?

- 네 , 동일조건의 환경을 구상하고, 똑같은 조건에서 빅뱅을 일으켜야합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데이터베이스는 창조할수 없기때문에 따라서 초고속 입자 가속기와 우주공간의 암흑샘플을 바탕으로 우주 끝의 허무의 공간을 예측하여 재현 할수밖에 없습니다.

덜덜덜..

손과 발이 자아를 벗어나 사시나무떨리듯이 떨리고 있다.

인식을 벗어난 충격과 웅장함에 얼굴의 핏기가 빠져만간다.

세계를 만든다고 했지만, 고작해봐야 인공지능이 무수히 가득한 자유로운 세상의 가상현실정도를 꿈꿔온 그에게 지금 미데라가 말하는것은 우주의 창조였다. 지금 우리조차 우주의 밖이 무었인지 모르는데. 그가 하려는것은 신이 된다는것이요 제 2의 지구를 만드는것이고, 원자단위로 복제를해 스스로 생각이 가능한 인간을 그 세계에 불러 들인다는 소리다. 지금부터 그가 하려는짓은 자아가 존재하는 생명체와 생명의 무한 창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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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해가 안될거 같아

소설의 일부를 붙여넣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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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충전설]

말 그대로 천지창조로군요. ㅋ

[Schwalz]

남자의 죽어있던 시체처럼 희망이 꺼져 있던 눈동자가 한순간에 생기 가득히~~ 문장이 어색하네요
죽어있던 시체처럼 희망이 꺼져 있던 남자의 눈동자이지
남자의 죽어있던이 아닙니다.
그리고.... 역전 앞이란 말의 잘못처럼 죽어있던 시체는 의미상 중복입니다. 문학적 특수성상 강조를 위해 허용은 가능하나 답답 할 수도 있습니다.

[J.J.Lous..]

감사합니다

[幻形]

ㅋㅋㅇㅋ님 죽어있던 시체라는 표현이 중복되는건 알겠는데
그전 문장은 주어 서술어 분명일치하는듯보이는데요. 제가이상한간가요;;;

[Schwalz]

쉼표를 붙인다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이 있는데 의도하는바가 있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