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추천이 별스럽기도 하고 올라온 편수도 10여편 정도인데도
추천글을 쓰는 것은 욕심 때문입니다.
이 작품은 내가 처음으로 추천 한다는...
현대물이고 제목이 강렬하나(징벌자) 스토리는 초반이라 만남을 맛깔스런
문체로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운이 좋아 승진이 빠른 형사가
검경 합동 조사팀으로 발령난 상황의 이야기가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의
이야기 구성에 제목이 주는 암시 때문에 다음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기도
합니다.
추천을 하고 싶은 많은 작품이 있으나 작가의 개성만큼 독자의 성향도 달라
추천이 조심스럽습니다. 분량이 쌓이면 뒷 북칠까 저어하여 욕심만큼
많은 분량은 아니나 좋은 글에 대한 감사와 욕심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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