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짓도 안 했는데 선작이 늘어나면?

여러분도 가끔 그런 경험 있지 않으십니까?

홍보도 안 했고 한편 새로 올린 것도 아닌데, 누가 추천 글 써준 것도 아닌데 선작이 2~3씩 늘어난 것을 발견하는 경우.

누가 언급을 해줬을까 해서 구글링을 하면 나오는 건 하나도 없고.(…)

이런 일이 생기면 전 궁금해서 잠도 안 옵니다.(…) 대체 누가 내 이야길 했을까, 댓글은 뭐라고 달렸을까. 그 생각만 들더군요.

제가 지나치게 좀 예민한 건가 싶군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첨탑]

그런 경우 종종 있으니 선작하신 분들을 위해 즐겁게 쓰세요.

[점소이99]

전 그 이유를 알죠. 알기에 슬픕니다...

[대갈킹]

저도 하룻밤사이에 두배로 늘어나서 신기하더군요.

2에서 4로 늘어난거긴 하지만요 ㅋㅋ

[롱찹스퐁델]

그런 쪽으론 쿨해지실 필요가 있습니다. 독자분들은 쿨한 작가님을 좋아한데요.

아, 그러고보니까

오. 늘.

커그에 감상평 떴던데요. 두. 개.

자 이제 쿨해지실 시간입니다...-ㅅ-)/

[뜨라래]

무서울 것 같은데요 ;;;;

[에니시엔]

뭐어,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몇 일마다 몇 개씩 늘어나 있더라구요...

[[탈퇴계정]]

저도 요즘 그런 일이 많습니다. 하루에 1명씩은 꼭 선작이 들어옵니다. 예전엔 이런일이 없었는데......... 무서운데도 행복하네요 ^^

[[탈퇴계정]]

두 개 줄어들고 세 개 늘어나고 하는 식으로 살금살금 늘어나는 추세로군요...ㅇㅅㅇ

[Aires]

굳이 홍보나 추천이 아니더라도, 독자분들이 연재글 훑으면서 마음에 들면 선작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예전에 봤다가 선작했지요. 인연살해.

그건 그렇고 다음편은 언제 올라오려나요~?

[속눈썹]

굴러들어온 복입니다

[소위객]

닦지 않아도 보물은 빛나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