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선작하는 방식은
1.일단 좋아하는 장르 중 화 수가 5화 정도는 되는 것을 누릅니다.
(1화여도 제목이 '오오...좋은데!'하는 거면 곧장 들어갑니다.아니,화 수가 많아도 일단 제목이 유치하지 않아야 클릭해요.)
2.1화를 봅니다.여기서는 스토리만 파악합니다.
3.스토리나 필력 둘 중에 하나가 마음에 들면 가장 최신으로 들어갑니다.
4.초반엔 좀 필력이 나빴어도 나중에 향상되었으면 발전의 여지를 보고 선작을 누릅니다.
5.근데 발전도 없고 스토리도 지나치게 재미없으면 나갑니다.
6.애매하면 정확하게 처음과 끝 사이 중간 지점에 있는 것을 눌러서 쏠쏠한 재미를 느낄 만한 상황이면 일단 제목 적어놓고 기다립니다.
7.좀 묵혔다가 나중에 가장 최신작 들어가서 평가해 보고 선작합니다.
좀 절차가 길죠...
근데 다른 분들이 선작하는 방식은 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재미 겸 학습 겸 정리를 해 보고 싶은데,부탁 드릴게요.
일단 본인들이 선작하는 방법을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재밌는 소설을 찾을 때 어디서 보고 찾는지 말씀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추세로 어떻게들 선작하신다고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세요(물론 마지막 항목은 그냥 선택입니다,패스하셔도 좋습니다...아하하핫.)
덧붙임:이러고 있으니 직업탐방 나온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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