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갑자기 여기저기가 소란스럽고..
몇몇 작가분들이 갑자기 연중을 선언하셨네요...제가 재미있게 보던 소설을 쓰시던 분들도 말이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별도씨 하고 담천씨 만 연중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다른 분들도 연중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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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아니 왜 "씨" 가 나쁜 뜻 처럼 해석되는 겁니다. 그럼 저지가는 아가님 이래요? 아가씨 자나요. 오히려 "씨"라는 표현은 올림 표현입니다. 옛날 종이 있었던 시절.. 작은 주인에게.. "애기씨 혹은 아기씨" 라고 불렀죠. 그리고 "아저씨" 또한 그렇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적용된.. 누구누구 씨 또한 나쁜 표현이 아닙니다. ^^
소향님 예전에는 존경의 뜻으로 사용되었더라도 현재 인터넷상에서는 상대방을 존중할때 님이란 호칭을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나요? ^^ 그리고 예전엔 '씨'가 존중이었더라도 요즘엔 "어이~~ 김씨,박씨"이런식으로 낮춰부르는 경우가 많기에 부적절한 호징이라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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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호곡 당신은 그럼 무조건 님이요...씨를 붙이는게 뭐어때서요.. 독자들이 작가분한태 님을붙이던 씨를붙이던 그건 그사람 마음입니다 별 이상한걸루 트집잡는거 같아서 그렇네요. 글구 씨를붙이면 존중이 안됩니까? 님성에다 씨를붙으면 그렇지만 호칭이나 이름뒤에 붙이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생각되는대....
왜 물어본 대답은 안하시고 갑자기 씨랑 님을 따져요??
밥먹고해요님 당신이라니... 기분이 나쁘군요. 의견이 다른건 이해할수 있지만 예의에 맞게 말해주십시오. 저랑 아시는 사이도 아닌데 당신이라는 호칭.. 상당히 기분나쁩니다.그리고 제 생각은 위에 말했으니 다시 적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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