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리 말이 나온 김에 이야기를 해보면 합니다.
그리고, 기왕 말이 나온 김에 더 깨끗한 문피아가 아니라, 더 좋고 자유로운 문피아를 위해서 뭘 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해주시면 합니다.
필요하다면, 뭐든 다 풀어 놓을 수 있습니다.
이번 조치 또한 그런면에서 규제라면 철회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제가 보든 그런 부분이 아니라 제가 한 판단이 초보작가로서는 답답하고 화날 수도 있다는 점을 제가 간과한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 인정하고 가겠습니다.
그럼 뭘하면 좋을까요?
다 풀어두면 좋을까요?
어디까지 하면 좋을까요?
상식적으로 이런 말도 안되는, 이라고 할 욕설이나 비방 같은 걸 제외하고는 가능한 다 오픈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새로 오픈을 할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서 그때를 기점으로 해서입니다.
자, 뭐가 없어졌으면 좋을지 이야기를 해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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