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연재하는 소설 '카론'을 홍보합니다.
"카론. 너는 커서 뭐가 되고 싶어?"
"나는 커서 이 아르니아를 구하는 마법사가 되고 싶어."
"그럼 나는 그런 너를 지켜주는 검사가 될래."
"에이. 여자가 검사가 뭐야."
"흥. 여자도 검사가 될 수 있다구."
아련히 떠오르는 어린시절의 추억. 그때는 그랬을 터이다.
나는 마법사가 되고 그녀는 검사가 되는 그런 꿈을 꿨었다.
하지만 이제는 빛바랜 추억일 뿐이다.
주인공은 마법사이고 마법을 메인테마로 글을 쓸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 소설에는 써클이니, 소드마스터니 하는 것이 나오지 않습니다
비슷한 것은 있지만 가능하면 차별을 둘려고 합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보시고 날카로운 비평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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