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도...

주여!

연중하는 작가들을 때찌하시고

연참하는 작가들에게 복을주시옵소서

탱자탱자 노는 작가들에게 악플마왕이 강림하게 하시고

초필살로 쓰는 작가들에게 미소녀천사가 강림하게 하옵소서

게임에 빠진 자들에게 섭다의 철퇴를 내리시고

글쓰기에 빠진 작가들에게 폭템의 행운을 내리시옵소서

술에 빠진자들에게 해장술을 주지마옵시며

박카스 마시며 필혼을 불사라는 자들에게 100년산 발렌타인을 주시옵소서

오늘도 작가들의 연참이 저를 밤새울것을 믿습니다.

[血風狂月]

오~~~원츄~~~^^*

[無雙狂人]

나미아미타불관세음보살...(헛! 이게 아닌가?)

[돈오공]

That's Good........................
(나 영어 했음!)

[血風狂月]

쿨럭...오공님 혹시 교포신가요?(완벽한 어휘구사력의 압박!)

[無雙狂人]

역시..돈오공님...외국인이셨군요...외계인인줄 알았다는...^^;;;;;;;;

[韶流]

That's exactly what I say
맞나? ㅋㅋ 저도 영어 한마디..

[紅淚]

음....저의 영어....Good!!

[紅淚]

ㅇㅋ....이것도 영어인가? ㅡㅡ;

[미련곰탱이]

무량수불.

[돈오공]

이... 이럴수가! 나의 영어가 정녕 현지 영어에 달했단 말인가!
That's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d!
(다시 영어 했음!)

[푸른이슬]

oh~!

[초보마린]

원츄~~

[날것]

음... 나를 위한 기도문이네

[서설]

푸하하하 그런데 한가지! 글쓰기에 빠진 작가분꼐 폭템의 행운이 내리면 글쓰기 안하고 게임으로 돌아가는거 아닙니까?

[無雙狂人]

헛! 서설님의 말씀이 맞군요...폭템...그냥 무조건 섭따입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