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담지기
광풍(미친바람)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무수한 잎사귀만 남았습니다.
어느정도 수습이 된것도 있고, 아직 수습이 되지 못한것도 있습니다.
속상한 마음에 소주만 들이키시고 계신분도 계시고, 어느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는 분도 계십니다.
속상한 마음에 눈을 돌리신 분도 계십니다.
일단 여기서 연재한담에서 벌어진 이번일의 개별적 논의는 말았으면 합니다.
우스운모습으로 멀리가있는 당사자의 비웃음을 사고 싶지않습니다.
자신의 글이 베스트 셀러가 되야하는데 결과가 그렇지 못한 현실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는 사람에게 비웃음이 되기는 싫습니다.
이제 글을 하나하나 옮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방법으로든 치유를 하려합니다.
게시판에서는 이제 연재한담 본연의 글만 부탁드립니다.
이번건에 대한 게시물이 필요하면 제가 따로 게시판을 요청하던가,
이곳에 게시물로 게재하겠습니다.
사실 머리가 지끈합니다.
정리도 정확하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금해야할 게시물.
1. ㄹㅈㅇㅅㅎ 이라는 글자를 금합니다(이건 게시판지기의 권한행사입니다)
2. 이제 그만합시다의 내용을 담은 게시물
3. ㄷㅅㅇㅂ가 보고싶다는 게시물(연재란에 게시하지 않습니다)
4. 상대를 지칭해서 해명 및 사과를 요구하는 게시물
5. 기타 이번 쇼킹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내용의 게시물.
6. 자신의 글 히트를 위해서 제목에 이번사건을 인용하는 게시물.
권장하는 게시물
1. 연재한담 본연의 게시물
2. 연재글을 올렸다는 작가의 게시물
3. 연참을 하겠다는 작가의 의지를 밝힌 게시물
4. 실종되었다가 다시 연재를 시작하겠다는 작가의 게시물
5. 무지하게 읽을만하다고 추천하는 독자의 게시물
6. 연담지기를 칭찬하는 게시물
7. 연담지기의 팬이 되었다는 내용으로 가득한 게시물
8. 연담지기에게 송금하겠다고 계좌를 물어보는 게시물
9. 기타 연담지기가 보기에 매우 흡족한 게시물
이상입니다.
행복한 우리들의 놀이터 / 쉼터
고무림판타지의 연담지기가 두손 공손히 올립니다.
찬성: 
반대: 
비비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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