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비축분 많은분 계시나요

공모전 출품중인 작품은 20만자가 넘었고 아직 비축분이 10만자가 있고 하루하루 연재예약 돌려놓고 깨작깨작 뒷내용을 쓰고 있는 중입니다.

대세물도 아니고, 실력도 부족하여 오고가는 독자님들 붙잡지 못했습니다만 매일매일 신경쓰고 삼일에 한번 홍보하고 조회수 체크, 반응 체크를 하느니 차라리 알람시계가 되어버린 제 핸드폰을 하루종일 바라보는게 낫지 않나 싶은 마음이 드네요.

한방에 비축분 싸그리 올려버리고 공모전 끝날때까지 관심 끊고 다른 할 일을 찾아다닐까, 다른 글이나 쓸까, 고민이 생깁니다.

비축분 갖고 계신분들은 어쩌고 계세요?

[김상준.]

저는 그냥 대회 초창기때 다 올려버렸습니다.
분위기가 될 글이 아니더라구요. ^ ^
대신 완결이나 찍을려고요.

[야옹구이]

비축분을 가져 본 적이 없어서. -_-;;;
지금 공모전에 올리는 글들이 나중에 비축분이 될 거에요. -_-ㅋ

[불멸의이도]

전 40만자를 올렸는데, 아직도 80만자 남아 있어요. 다 써놓고 올리는 게 참 편하네요. ^^

[아라나린]

전 이제 20만자 남았네요. ^^

[스노윙]

오..재밌을것같은뎅.. 나중에 시간날때 정독하겠습니당 ;>

[싱싱촌]

10화 정도? 남아있음.

기사시험 치고나서 열심히 쓰려고요.

[나는네운명]

저는 15만자 올렸고 비축분 있어도 격일연재중입니다. ^^

[태월영]

11만자 정도 써놨던거 공모전 시작 하루전날에 갈아엎고 비축없이 연재중입니다...

[하영민]

비축분을 가져본 적은 있으나...
연재 중반쯤 되면서 중간 내용을 싹 갈아엎으면서 비축분이 사라졌습니다

[탈출구]

요즘 대세와는 먼 장르라 저도 완결이 목표입니다. 비축분은 이제 반정도 남았는데 학생이다 보니 학교생활에 치어서 거의 집필을 하지 못하네요 ㅠㅠ

[키노(KINO)]

저는 하루살이... 대세와는 멀지만, 그래도 제 전공분야를 쓰는 거라 나름대로 크게 어려움 없이 쓰고 있습니다. ㅠ_ㅠ

[야광흑나비]

비축분이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쓰는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