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싶었는데...
아직 제가 부족하다는 점도 깨닫고...
이것저것 새롭게 깨닫는게 있어 다시 수정 보안 한다고 하질 못했네요.
무엇 보다 가장 큰 문제는... 도시 한 복판에 있는 큰 개들 ㅡ,ㅡ...
아침 7시 부터 오후 9~11시 까지 계속 짖어댑니다. 새가 나타나면 새 보고, 사람 보이면 사람보고, 고양이 보이면 고양이 보고... 그냥 미쳐버린다는 말이... 저절로 뿜어져 나오네요.
덕분에 요 며칠 글 쓰기 위해 초 집중 중인데 계속해서 집중이 끊겨서... 몇 번이나 때려쳤습니다 ㅠㅠ...
다들 아시겠지만 글 쓸 때 아주 조금이라도 무언가가 방해를 하면 집중이 확 깨져버리는거. 물론 한참 집중 중이라면 상관이 없는데... 마음 먹고 쓸려고 하면 짖어댑니다.
오죽하면 민사소송 넣을까 지금 한참 고민중이랄까?
덕분에 공모전 스토리도 짜놨고, (단편이었지만...)
지금 현재 제가 하는 작업도 스토리 라인 쭉 짜나서 쓰기만 하면 되는데...
못하고 있습니다. 하아... 가끔 밥벌이 위해서 낮에 일 하러 가야하니 밤에 글 쓸 수도 없고...
민원 넣어도 민사소송으로 해결하라고 하니 ㅋ... 제가 참을 때 까지는 참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소송 준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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